아콜이 무난할것같네요 저는 하나만 사야되서 고민 ㅠㅠ

저라면 루미큐브, 젠가, 부루마블, 라스베가스, 도블, 렉시오, 할리갈리, 클루를 구비해 두겠습니다ㅎ 설명이 사실상 힘드니 이름 알려져있고 손님들이 알아서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좋을 것 같아요~

까페라면 다양한 것들, 간단한 것들 위주가 좋아보입니다. 하나비, 러브레터, 달무티, 원나릿 웨어울프 정도가 어떨까합니다. 좀 더 어려운걸로 가면 스플렌더, 석기시대 정도..? 보드게임이 주는 아니니까요 ㅎㅎ;

규모가 큰 게임보다는 여럿이서 쉽게 돌릴 수 있는 게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젠가나 카르카손이나 러브레터나 딕싯 같은 것 말입니다.

아콜이 참 좋은게임이고 가장 애착가는 게임이지만 보드카페가 아닌 일반 룸카페에서 손님들을 위한 작은 서비스로 준비해둘만큼 가벼운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사람들이 처음 접해도 5분~10분안에 룰을 숙지 할 수 있고,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즐길만한 게임이 구비되어야 할 것이고, 카페 테이블 크기를 고려해 봐서 수용 가능한 게임들로 준비하셔야 할겁니다. 저는 루미큐브, 달무티, 할리갈리, 부르마블, 하나비 등을 추천합니다. 요즘 핫한 스플렌더도 괜찮아 보이네요. 막상 추천게임은 앞서 덧글다신 분들과 차이는 없군요 ^^; 

룸카페에서 즐길 거리는 손님들이 알아서 할수 있지만보드 게임은 본인들이 아는게 아니면 플레이 자체가 힘들것 같네요ㅋ일단 아주 쉬운 할리갈리, 젝스님트, 코코너츠, 부루마블 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게임들 분석한번 들어가 봐야겠네요.
참고로 좌식에 테이블도 넓기 때문에 조금은 하드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더라고
큰 상관은 없을거 같습니다.
계속 좋은 리플 달아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미니빌, 스플렌더, 러브레터, 코코너츠, 루미큐브, 딧싯정도가 생각나네요.

너무 쉬우면 금새 질리니 바퀴벌레 포커, 티츄, 시타델, 카르카손, 뱅을 추천합니다.
 

너무 너무 어렵네요.
완전 초보라...ㅡㅡ..ㅎㅎ
 
모든 게임들은 제가 직접해보고 처음이신분은 설명을 해드려야 할거 같은데몇번 해보면 쉽게 설명 해 드릴수 있을까요?이 부분이 걱정...^^;;다른 카페보니 게임설명서 같은것도 간단하게 만들어서 비치해 두곤 하던데...얻을수 있는곳이 있을지...궁금합니다.태어나 어렸을때 부르마블 한번 해본게 전부인 유부라서요 ㅡㅡ ㅎㅎ

간단하면서 제법 규모가 큰 게임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테이블이 크다고 하셨으니...티켓 투 라이드, 카탄, 석기시대, 로즈 오브 워터딥, 스몰월드, 상트 페테르 부르크 추천합니다.이중에서 특히 티켓 투 라이드는 카페에선 제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길어봤자 5분도 안되는 게임 설명시간, 펼치면 엄청화려한 보드판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등 카페에서의 장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그외의 소규모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러브레터, 젝스님트, 레지스탕스 쿠 추천합니다.러브레터 특히 강추합니다.이 위에 언급한 게임 중 스몰월드를 제외하고는 설명이 정말 간단한 게임들이어서 잘 해내실 수 있으거라 생각됩니다.일단 설명서 보시면서 혼자 두어번 해보시면 금방 익혀지는 게임들 입니다. ㅎㅎ 티켓 투 라이드는 개인적으로 게임이 부르마블 수준으로 쉽다고 생각됩니다. 

룸카페라면 주 고객층이 남자가 많진 않고 커플이나 여자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하고 댓글 남깁니다. 따라서 감정이 상할만한 게임은 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일단 하나비 진짜 강추합니다. 협력게임이라 감정 상할일 없고 여여 남여 다해봤는데 이만큼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게임은 없었습니다. 룰도 설명할거 없고 간단해서 좋구요. 미니빌도 간단하니 플탐도 짧고 일러스트도 아기자기하고 괜찮습니다. 할리갈리, 정글스피드, 숲속의 음악대, 도블같은 순발력류 게임도 가볍게 하기 좋으니 괜찮을 거 같습니다.렉시오도 포커족보에 어렵지 않고 패가 예뻐서 꽤 재밌게 하구요. 루미큐브도 낯설지 않고 좋은 거 같습니다.좀 난이도를 올리면 스플렌더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셨지만, 저도 더해봅니다.보드게임 카페가 아니다보니, 보드게이머가 아닌 분들이 보드게임의 재미를 붙이기 좋은 엔트리 레벨급들을 주로 추천합니다.카드 게임 : 러브레터, 하나비, 보난자, 젝스님트주사위 보드 게임 : 큐윅스, 라스베가스, 미니빌본격 유로 보드게임 : 카탄의 개척자, 티켓투라이드, 석기시대이 정도 구성으로 돌려보시고, 적절히 더하거나 빼시면 어떨까 해요.

하드하고 컴포넌트가 수십개 수백개 들어가는 게임은 저같으면 꺼릴것 같습니다만라이트 유저들과 매니아 유저들 사이에서 어느 한쪽을 소홀히 하는일이 없이 밸런스를 잘 잡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음..
역시 이곳이 보드게임으로 최고라는 커뮤니티답게
답변이 너무 근사하고 만족스럽네요.
감사 ^^**
대략 초보분들이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겜들은
알듯 한데
중수 이상, 매니아 유저들을 위한 겜들은 어떤게 좋을까요?
대표적인거 몇개만 비치할까 싶어서요  ^^

부루마불 이후 보드게임 경험이 전무하시다면 우선 보드게임을 직접 접하시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룰북만으로 룰을익히는 것은 아무리 간단한 게임이라 할지라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시간이 되실 때 가까운 지역에서 열리는 모임에 가 보시는 것도 좋고 이미 룸카페를 운영중이시니 아얘 보드게임 모임을 운영중이신 카페에서 여신 후 모인 분들과 함께 게임하면서 직접 배우시면서 어떤 게임이 좋을지 구매리스트를 작성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물론 모임 주최의 목적을 미리 밝히시고 카페에 구비하기 좋을만한 게임을 지참할 수 있는 분들의 참석을 희망한다고 명시하시는 것이 좋겠죠.)

매니악한 게임중에서 그나마 배우기 쉬운, 버건디의 성과 푸에르토 리코, 빌리지 추천합니다.위 게임 모두 설명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닌 게임이지요. ㅎㅎ빌리지, 버건디의 성 같은 경우에는 화사한 분위기의 일러스트 때문에 '까페'라는 곳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빌리지 게임 샷http://www.boardgamegeek.com/image/1418804/village

코코너츠, 바퀴벌레 포커, 다빈치코드, 게쉥크트, 달무티, 보난자 정도 추천드려요 ㅎㅎ

아콜 촐킨 푸코 버건디 스플렌더 화이트채플 7 원더스 등이 있습니다초보분들 추천으로는 추가로 카탄도 있겠네요

추가로 중수 이상되는 매니아분들이 게임하러 온다 하면 그분들은 자기가 할 게임은 보통 들고 옵니다 ㅎㅎㅎ

일반 까페에 부가적인 서비스로 보드게임을 비치한다면 컴포관리가 매우 열악할게 자명한지라분실위험이 극단적으로 높은 작은 미플이나 토큰이 들어가는 게임은 배제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ex. 아콜, 카탄 등등)그걸 감안하여 구하기 쉽고 컴포분실 파손에서 비교적 덜 치명적인아미고류(달무티, 게쉥크트 등), 도블, 바퀴벌레포커, 뱅, 셋 등의 간단한 카드게임레지스탕스 쿠, 카르카손, 체스, 휴고, 스플렌더, 미니빌, 다빈치코드 등 카드 외 컴포가 있지만간단한 구성인 게임정도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여기에 좀더 뽀대용으로 앞에서 배제한 게임 중 몇가지 정도 곁들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