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패스파인더를 달려보았습니다..!!

확실히 룰이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상당히 논의가 많았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친구들과 머릴 싸매가면서 열심히 플레이 했는데... 끝나고 나니

여전히 헷갈리는 부분이 너무 많더라구요.. 일단 생각나는 부분에 대해 정리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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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기나 마법같은 공격할 수단이 없을 경우 전투 체크는 '힘' 체크로 시도하게 되는건가요?

위저드 or 소서러 같은 경우는 보통 전투를 마법으로 하게 되는데... 보통 마법은 사용후 재충전에 의해서

덱의 가장 아래로 들어가니 연속된 전투를 하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이게 의도된 것인지..마법의 강력함을 생각하면 맞을거 같긴 하지만요..

2. 기술체크등을 하게 될때..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글 남겨 봅니다.
 
 2-1. 민첩성 or 해제 체크를 하게 될때 : <민첩성 1d12, 해제 +2> 라고 되어있는 캐릭터라면..

 실제 주사위는 1d12+2 인게 맞나요??

 어떤 글을 보니 민첩성 1d12 + 해제 1d12 +2 가 되어서..총 2d12+2 가 되는거라고 본것 같아서..

 2-2. 지혜 or 통찰 체크를 하게 될때 : 통찰 기술이 없는 캐릭터 같은경우 지혜 능력치(예시: 1d8)로 체크를 하게 될텐데..

      이때 동료카드 등으로 + 통찰 체크 1d10 를 사용하게 된다면, 지혜 1d8 + 통찰 1d10 이 되는것인지..

      아니면, 지혜 or 통찰 이니까 1d8 or 1d10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지..

3. 몬스터나 장애물, 아이템 등등을 살펴보면, <기본, 정예, 베테랑> 등의 분류가 있던데...이건 왜 이렇게 해놓은 것인지..

   그냥 장소덱 만들때는 다 섞어서 만들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