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 플레이어는 두번째 직업 고를때 7장중 남은 2장에서 고릅니다2. 마녀로 세금징수 능력 가져올수 있습니다.

그런데 1번처럼 하게 대면 만약 처음 왕이 암살자나 도둑을 고를시에 처음 7장부터 봤기때문에 버릴려고 엎어논 한장의 직업 카드를 알고 있어서 유리한거 아닌가요? 무조건 암살이나 도둑으로 금화를 훔쳐올수 있으니까요; 두번째 플레이어나 세번째 플레이어는 엎어논 카드가 무슨 직업인지 모르기 때문에 불리 할거 같은데요

2번 답변은 감사합니다. 역시 세금징수 능력 까지 가져오는게 맞네요 그럼 만약 마녀로 상인을 지목하여 능력을 가져올시에 세금 징수는 상인플레이어의 능력을 가져온거니 마녀 플레이어 건물 카드중에 녹색 건물카드에대해 세금 징수를 받는거죠? 능력을 뺏긴 상인플레이어의 녹색건물에서 가져오는게 아니라요 

선이 처음 7장부터 봤기때문에 버릴려고 엎어논 한장의 직업 카드를 알고 있는건 그래서 선이 유리한 면이죠..그리고 전라운드 때 4번왕을 고르면 다음라운드때 먼저 직업선택할수 있어 좋구요.. 그러나 게임 진행하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음에도 직업카드 먼저 고를려고(선 할려고) 무조건 4번 왕을 고르진않아요. 다른 직업들의 메리트를 포기하겠다는 거니까요. 예를 들면.. A플레이어 선, B플레이어, C플레이어  3명이 한다고 가정할때....A플레이어가 무작위로 한장 엎어서 버린카드가 상인카드라고 하죠.. 그리고 암살자를 고릅니다. 그리고 B플레이어에게남은 카드를 넘기지요..B플레이어는 받은 카드가 상인, 암살자 빼고 나머지 카드죠.. 그래서 A플레이어가 상인 아니면 암살자인데.. 암살자라고는 100%프로 확신못합니다. 확률 50%인데 단지 유추만 할뿐이죠.. A플레이어가 암살자 안고를수도 있으니까요.B플레이어는 건축가를 골랐다고 가정할게요.C플레이어는 B플레이어에게서 나머지 카드를 받죠.. 상인, 암살자, 건축가가 없으니 나머지 카드중에 하나를 고르죠.그래서 장군을 골랐다고 치고, 앞선 A플레이어와 B플레이어가 누구를 골랐는지 모릅니다. 버린카드가 무엇인지도 모르구요.. 단지 유추만 할뿐입니다. 이런식으로 한장씩 옆으로 넘기고 마지막 사람이 2장중에 한장을 고르는데 이마저도 방금 2장을 넘긴 사람은 확신을 못합니다. 2장을 주긴 줬는데 받은사람이 2장중에 무얼 고를지 모릅니다. 50%로 확률로 유추만 할 뿐입니다.그리고 질문자분이 하신 질문중에...두번째 플레이어나 세번째 플레이어가 엎어논 카드가 무슨 직업인지 모른다고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두번째 플레이어가 첫번째 플레이어가 상인 카드를 버린걸 알고, 첫번째 플레이어가 한장을 고르고 나머지 카드를 두번째 플레이어에게줬는데 암살자만 없다~! 그러면 첫번째 플레이어가 암살자를 고른걸 알게되서 그게 더 형평에 맞지 않습니다.

마녀 플레이어의 영역에 있는 건설된 녹색건물들에 대해서 세금징수를 합니다. (상인의 능력을 뺏어올시..)

여담으로 미리빼놓은 카드를 볼 수 있는 것은 7인플(9번직업 포함시 8인플)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