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르클린이 제일 재밌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스위스>>>노르딕,팀아시아>인도>>나머지>>>>>>>>>>>>>>>>>>>>>>>>네덜란드

맵만 있는 확장 사시기전에 유럽 추천해드려요

저라면 유럽과 스위스!

아 확장은 맵만 있어요?맵만있는것말고 다 있는것중애는 유럽이 재미있나요?

맵컬렉션 이라는 이름이 붙은 건 맵과 해당하는 구성물들만 있습니다.열차, 열차카드는 미국, 유럽, 마르클린, 노르딕(3인분)에 함께 들어있습니다.처음할 때는 미국이나 유럽으로 많이들 구매하시죠~

일단 확장 맵들을 사려면 미국, 유럽, 마르클린 3개 중에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노르딕은 기차가 3인분 밖에 없어서 패스.게임들을 라면에 비유를 하자면...미국:오리지날의 맛. 정통 라인이지만 약간 심심한 느낌도 있다. 하지만 1910확장을 넣으면 얘기가 달라짐. >>>>역사와 전통의 삼양라면 + 밥을 말아먹는다면 최강.유럽: 본판 맵에 변주를 준 유럽 맵의 다양함과 무난한 재미, 본판에 약간의 추가요소. >>>>판매량 1위의 신라면. 가장 대중적인 맛.마르클린:호불호가 갈리지만 확실한 매력적인 포인트가 존재. >>>>다시마의 존재감만으로도 강렬한 너구리.이정도 되겠네요.저는 개인적으로 마르클린 파입니다. 어찌보면 심심할 수도 있는 기차 놓기에 승객이라는 요소를 섞음으로서 다양한 점수 루트를 뽑아내는게 참 좋더군요.

적절한 비유로 이해가 확 가네요ㅎㅎ잘 참고해서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