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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마음이 평온한 전략게임 추천좀요
  • 2014-08-20 01:25:33

  • 0

  • 1,216

딴지 많거나 의 상하는거 말구

자기 턴에 묵묵히 평온하게 할거 하고, 보람(?)도 느끼는

그런거 뭐가 있나용, 뭔가 자기만의 산출물이라 해야하나

작품 같은게 완성되서 가치 평가하고 그런게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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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2 magician
    • 2014-08-20 01:49:25

    개인적으론 뤄양의 사람들이 그렇게 큰 견제의 느낌없이 평온하게 내 필드를 완성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순 없으니 다른 추천은 다음분이..
    • Lv.2 ZK2
    • 2014-08-20 02:08:35

    레이스 포 더 갤럭시도 추천합니다. 확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비교적 인터액션이 적은 편이며 자신만의 테크를 착실히 쌓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더군요^^
    • 2014-08-20 02:38:31

    서버비아가 딱맞을듯하네요..너무너무 재미있고..테크를 타고 점수올리고..자신의 도시를 평가받고 딱일듯합니다^^
    • Lv.9 게이밍어니언
    • 2014-08-20 02:48:24

    레포갤은 근데 마음이 평온하진 않습니다....말 그대로 레이스라서 정신없이 앞만보고 남들보다 한걸음이라도 더 빨리 뛰느라 바쁘죠ㅎㅎ
    • Lv.3 려눅
    • 2014-08-20 02:54:54

    버건디도 약간의 딴지와 자신의 성을 만들어가는 재미~!
    • Lv.2 ZK2
    • 2014-08-20 03:07:23

    맞는 말씀입니다ㅎㅎ 특히 숙련자들끼리 잡으면 정말 한 턴 한 턴이 살떨리는 게임이 될 수도 있죠~ 다만 딴지(인터액션)가 적고 의 상하는 게 덜한 것이라는 면에 입각해서 추천드렸습니다. 실제로 레포갤을 친구들과 같이 했더니 어떤 녀석(뱅과 시타델 선호자)이 "너무 평화롭다"고 평해서리ㅎ_ㅎ 게임이라는 게 아무래도 취향 등의 개인차에 따라 느낌을 다르게 받기 마련이더라고요^^
    • Lv.18 하이텔슈리
    • 2014-08-20 09:36:56

    작품 완성에서 딱 생각나는 게 있네요.피렌체의 제후뭐 경매가 있어서 딴지요소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 외에는 정말 자기 할 일만 하는 게임입니다.
    • Lv.14 접접
    • 2014-08-20 13:16:10

    토카이도 강추합니다일본의 동해도를 여행하는 테마의 게임입니다시스템은 일꾼놓기인데 가장 뒤쳐져있는 일꾼이 자신의 턴을 가진다는 시스템 때문에 천천히 느긋하게 여행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점수 계산 방식은 셋콜렉션인데 여행을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여러 사람을 만나 견문을 넓히고 바다와 산등의 자연 경관을 보고 온천을 즐기는등 각각의 여행의 참 재미를 느낀 사람이 점수가 많이 나오는 방식이고여러 케릭터로 인하여 리플레이성 역시 좋은편입니다
    • Lv.1 스타후르츠
    • 2014-08-20 17:32:46

    카베르나가 딱일듯한데 11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게 함정이네요..
    • 2014-08-20 19:14:27

    저도 이거 한표보드게임 아레나 가면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일러가 참 이뻐요~~
    • 2014-08-20 20:07:24

    작품 가치 평가하는 거라면 피렌체의 제후인데 마음이 편하진 않군요 (....)아틀란틱 스타가 자기가 만든 노선으로 점수 비교하는 거고, 다른 사람의 태클보단 내 할 일 하기 바쁜 게임이기도 해요. (태클을 못 거는 게임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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