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가 떠오르네요

어머니랑 가끔 게임 하는데 반응 좋았던건 Qwixx, Streams, 루미 큐브 이 정도 예요. 

저는 60대 어른들과 로보 77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쉽게 이해하시고 또 매우 좋아하시더군요(60대 2명, 30대 2명, 20대 2명). 그 정도 인원 구성(6명)이라면 달무티, 클라우드 9. 젝스님트도 괜찮을 듯 해요. 조근조근 이야기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딧식도 내밀어 보렵니다. 가짜 지폐가 왔다 갔다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라스 베가스도 좋고, 경매나 경마에도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포 세일이나 다크 호스도 추천합니다. 도블이나 핏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순발력+동체신경 사용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른들과 여러 번 연속 돌리기는 부담이 되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건 라스 베가스를 제외하면 모두 6인이 즐기기에 적당합니다.

답변 달아주신분들 고마워요. 알려주신거 고려해볼게요  ㅋ ㅋ

젝스님트쿼리도댓츠 마이 피쉬러브 레터추천합니다.모두 규칙이 쉬운 게임들인데, 쉬운 규칙을 가지고 있으면서 게임은 꽤 전략적으로 생각할 여지를 만들어 주게 되어있습니다.

보난자, 티켓투라이드, 젝스님트, 스트림스, 라 추천합니다.모두 성공적이었어요 

차이나타운 괜춘합니다. 못이긴척 딜해드리면 어린아이마냥 좋아하시더라구요

혹시나 하고 명절때 딕싯을 한번 들고 갔는데 장모님이 아주 재밌어 하시더군요^^카탄정도 해본 30대 멤버들도 딕싯 맘에 들어했어요일단 규칙이 워낙 쉽고 이런저런 이야기까지 곁들일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