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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시타델 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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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0 0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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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살자의 경우, 게임을 하는 상대가 아닌 역할을 지목하여 암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 암살~" 이게 아니라, "건축가 암살"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러나, 암살자를 제외한 다른 직업은 역할이 아닌
플레이어를 지목하는게 맞는 거죠? 도둑의 경우, "마술사 돈을 훔치겠습니다."가 아니라, "너 돈 내꺼~" 이렇게 하고,
마술사 역시 "암살자랑 카드 교환" 이게 아니라, "니 카드 내놔~"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는 거죠??
2. 2~3인 플레이의 경우 역할을 2장씩 갖고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둑은 이미 암살된 대상의 돈을 훔치지 못한다고 설명 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어 A 플레이어가, 마술사와 상인을 가지고 있는데, 마술사가 암살된 상황이라면,
A플레이어의 돈을 도둑은 훔칠 수 있는 건가요? 상인이 살아있긴 하지만, 마술사는 죽은 상황이라서,,,
3. 장군의 경우 주교를 갖고 있는 플레이어의 건물을 파괴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주교가 암살된 상황이라면 파괴 할 수 있는 건지요?
이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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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도 직업을 말하는게 맞습니다. 직업을 말 하고 그 직업의 차례가 되면 그 시점에 있는 돈을 모두 훔쳐갑니다.마술사는 즉석에서 원하는 상대랑 바꾸면 되니 말씀하시는게 맞습니다. 참고로 마술사 손에 카드가 하나도 없어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사실상 상대 손에 든 카드를 그냥 가져오는 셈이죠. (혹시나 모르실까봐 ㅎㅎ)2. 두 명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두 직업을 병행하는게 아니구요. 마술사가 암살되었어도 상인으로 플레이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자신이 해당 직업을 고용했다고 생각해주세요.)3. 네 맞습니다. 고용된 주교가 죽었기 때문에 파괴를 막지 못합니다.시타델은 소수도 재밌지만 5~6명이 할 때 제일 꿀잼인 것 같아요. ㅎㅎ재밌게 플레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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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플레이어가 마술사, 상인 인데... 마술사는 상대방 암살자로 인해 죽었고, 상대방이 도둑으로 상인을 호명했다면 A플레이어의 돈을 훔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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