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대신 피해를 받는게 아니고 회복량을 조절할수 있는 걸로 보이네요.체력을 reduce하는게 아니고, amount of ♥ he recovers를 reduce하는거니까요~게임을 몰라서 어떤상황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를 채우든 3을 채우든 원하는만큼 채워라를 어렵게 써놓은 것 같습니다

아. 제가 완전 다르게 해석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

어떤 영웅이 회복을 하려고 할 때 사용하면, 그 영웅은 원래 회복량에서 원하는 만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영웅의 3칸 이내에 있는 다른 영웅(오버로드 선택)은, 방금 영웅이 회복한 양의 절반(올림)만큼 피해를 받습니다.회복량을 줄이지 않으면, 오버로드가 선택한 다른 영웅이 더 많은 피해를 받게 되는거라 고민하게 만드는 카드네요.

디센트라는 게임이 아마도 한명의 악당?과 여러명의 영웅들이 대결하는 형식의 게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위의 이벤트 카드는 악당이 영웅들한테 쓰는 일종의 딴지카드로 보입니다.  <영웅이 체력을 회복하고자 할 때, 그 영웅한테 이 카드를 써라.이 카드에 대한 대응으로, 그 영웅(플레이어)은 회복하는 체력의 양을 줄이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카드효과: 그 영웅의 주변(3칸이내)에 있는 또다른 영웅들 중 당신(이벤트 카드를 사용한 사람 즉, 악당 플레이어)이 선택한 한명은 그영웅이 회복한 체력의 절반(소숫점 이하는 반올림)만큼의 체력을 잃는다.> 예를 들어, A B C D 4인 플레이고 ABC는 영웅캐릭을 맡고, D는 악당캐릭을 플레이 하며, A의 영웅은 체력이 1 남고, B는 2, C는 3 남았으며, 셋다 옹기종기(A를 중심으로 3칸이내) 모여있다 가정하면,, A는 자기턴에 체력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A가 "나 체력 4 회복할래" 라고 하자,악당플레이어가 '잠깐' 하며 이 이벤트카드를 쓰면서, 데미지 입을 사람으로 B를 지정합니다. 만약 A가 예정대로 체력을 4만큼 회복하면, B의 체력은 0이 되어 죽게됩니다. 0 = 2-(4÷2)그래서 어쩔 수 없이 A는 체력을 2만 회복하기로 합니다. 그 결과 A체력은 3, B는 1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