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가 맞습니다. 그리고 3인플에는 광부를 넣지 않으므로, 남는직업이 세개인가 두개밖에 안될겁니다.2. 예를들어, 제가 옥수수8개 설탕4개 커피2개가 남아있고, 현재 배 상태는 옥수수배가 2칸비고, 커피배가 6칸비고, 담배배가 1칸 빈다고 생각해봅시다.제 선적턴에 옥수수를 두개 채우는게 가장 점수가 높아서 옥수수2개를 싣습니다. 다음 제 선적턴에 왔더니 담배배가 꽉 차버렸습니다. 그래서 제 커피2개를 커피배에 싣습니다. 이제 더이상 비는 배가 없죠. 이때, '창고가 없는한' 자신의 자원을 '한개'(한종류가 아닙니다. 한개입니다)남기고 다 버립니다.네. 원래 다 버려지는건 아깝죠. 그래서 소형창고를 짓기도하고(이러면 한종류+다른종류의 한개를 남길수있죠), 안버려지게 순서를 잡으려고 머리싸움을 합니다.3. 네 '건축가->누군가의 시장턴->이주민배치 건물활성화' 가 맞습니다. 시장턴이 와야만 배치할수 있기때문에, 가령 특수건물(10원짜리 건물)을 지어놓고, 종료조건이 완료됐는데, 아무도 시장을 안잡아줘서, 해당건물을 활성화 시키지못하고(보너스점수를 못받고) 게임종료가 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대학(university)' 라는 건물은, 이런상황에 도움을 주는 건물이죠(건물을 짓자마자 이주민을 배치하는건, 단순히 이주민 한명을 더 받는의미가아니라, 건물을 짓자마자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대문이죠)

오오,, 감사합니다.그런데 2번에대해선 아직 감이 안잡히네요 예를들어주셨는데 옥수수2개를 실은후엔 이미 제턴이 끝나지않나요?한턴에 한종류만 실을수있는걸로 알고있어서.. 그럼 옥수수2개를 실은후에 나머지를 버리개 되는건가요? ex) 옥수수8개 설탕 4개 커피 2개였는데. 선적턴을잡고 현재 배상태 (옥수수2칸비고 커피배 6칸비고 담배칸1칸이빔)에서 옥수수2칸을 채워 옥수수가 가득 찼으면 저의 턴이 끝난거아닌가요? 그럼 나머지옥수수6개 설탕4개 커피2개중 한개만남기고 다버리는거에요?그리고 배가 가득실렸을때 비우는 타이밍은 어떻게 되나요? 예를들면 옥수수가 가득차고 설탕과 담배 가 각각 2칸씩 비어있을때 모두의 턴이끝나는 즉시 가득찬 옥수수배만 털어내나요?

선장과정에서 각 플레이어는 더이상 선적할 수 없을 때까지 한번씩 순서대로 선적합니다.누가 선장을 골랐든 관계 없이 결과적으로 1개의 상품만 남게 됩니다.(소형창고,대형창고가 없다면)선장과정이 마무리된 후(누구도 더 이상 선적할 수 없다면)에 꽉찬 배가 있다면 그때 상품을 버립니다.선적 중에 꽉찼다고 비우지 않습니다.처음하시면 선적이 좀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ㅎㅎ

들으면들을슈륙 해깔리네요..

푸코 선적의 로직은 다음과 같습니다.1. 각 배에는 한종류의 작물만 싣는다.2. 각 플레이어는 한턴에 '한종류의 작물' 을 '실을수있을만큼 싣는다'3. '선적액션은 한턴만 진행하지않고, 모든 선적이 종료될때까지 계속해서 플레이 순서대로 돈다.(즉 선적액션은 한턴만에 끝날수도있으며, 길면 세턴이건 네턴이건 이어질수 있다.)4. 선적액션중에, 한 플레이어가 더이상 실을수 없는 상황이라면(작물이 없거나, 실을 배가 없거나), 그 플레이어를 뛰어넘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계속 선적턴을 돌아가면서 한번씩 시행한다.5. 모든 플레이어의 선적액션이 끝나면(이 과정에서, 한사람만 선적을 혼자서 몇번씩 수행하는경우도 발생한다), 각 플레이어들은 남은 작물을 하나만 남기고 모두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