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같이 하는 멤버들의 인원수, 성향들을 알려 주시면 더 괜찮은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지금까지 재밌게 하셨던 게임이나, 재미없게 했던 게임을 알려주시면 더 좋습니다.

저기서 핀카만 해봤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단순하고 리플성 떨어집니다. 한 3번 해보고 방출한 경험이 있네요.

10. 촐킨관련된 질문은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내용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미 질렀다는 ;;;)보드라이*에서 '상트맨이야~'님께서 올리신 질문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tb=board_discuss&id=(문제가 될 경우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1.다섯부족은 처음에는 괜찮지만 나중에는 리플레이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셋팅도 좀..3.시즌스는 드래프트로 인한 카드게임입니다. 사실상 카드효과를 알아야 더욱 더 재미있는데 게임의 룰 자체는 쉬워서   2~3번만 해보면 금방 적응합니다. 제 아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하는 게임 베스트 5안에 들어가므로 추천.6.핀카는 간단해도 너무 많이 간단합니다. 개인적으론 리플레이성이 너무 떨어져서 비추.10.촐킨의 게임성은 매우 훌륭하다 느껴집니다. 촐킨의 필승테크라..글쎄요..보통 해골테크를 생각하시는데 올인하지    못하게 적절한 견제면 충분합니다. 제 아내는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다른 여성들에게는 조금 드라이할수도 있겠네요.11.타케노코는 파티게임에 가깝습니다. 쉬운룰과 어느정도의운, 그리고 이쁜컴포등으로 인해 꽤나 괜찮은편입니다.12.그외 가벼운 카드게임으로 제가 추천드리는 게임은 아브룩센 노땡스 컬러레또 퍼레이드 젝스님트 하나비등등..너무 한번에 게임을 지르시진 마시고 조금씩 즐기시면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항상 즐거운 게임되셔요~^^   

시즌스 온 오프 포함해서 200판 넘게 돌려본뒤 소감입니다.시즌스: 장점= 카드 콤보 효과 재미,  게임 룰 자체는 쉬움              단점= 한글화 해야됨, 카드 효과 적용시 번거러움(효과 빼먹은거 있는지,  저 같은경우는 남이 플레이할때 에러플 하는지도 봐주기 때문에...!)드래프트로 카드운빨 나름 상쇄시킨다해도 진행하다 보면 추가적으로 얻는 카드로 인해 카드운빨 영향이 큼, 인원수가 늘어날수록 주사위운빨도 커짐아브룩센: 가볍게 브릿지용으로 즐길만함.... 딱 그정도 입니다.!

촐킨 해골테크 필승설은 출시 직후에나 통했던 얘기고 요즘 얘기는2인플에서의 건물테크에요~

1.다섯부족 - 재미있고 리플레이성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고가 필요하기에 호불호가 갈릴듯 하고             실력차가 많이 나는 사람과 게임하면 흥미도가 급감할 수 있습니다.2.테라미스티카 - 굉장히 멋진게임입니다. 종족별로 한번씩만 해본다고해도 리플레이성이 괜찮습니다.                 룰이 조금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하나 플레이자체가 힘겹지는 않습니다.                 플탐이 좀 긴편이지만 신경쓰지 않는 편이시라면 타임머신입니다.3.시즌스 - 세븐원더스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드리프트가 있지만 시즌스의 매력은 카드콤보~!           다만 한글화가 귀찮고 카드를 숙지해야 재미있습니다.4.프리제의 랜드로드 - 딴지게임입니다. 파티파티하게 즐길수 있으나 맘쉽게 상하는분과는 피하시고                      말씀하신대로 외워야합니다.9.콘코디아 -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론델을 좋아하신다면 카드로하는 론델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같이 플레이한 분들이 선이 유리하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10.촐킨 - 톱니가 멋지고 필승전략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냥 그런게임아브룩센- 괜찮은 브릿지 게임블루프린트-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써서 운과 전략이 적절히 배분된 게임. 플탐도 좋아요노땡스- 간단한 컴포로 하는 마이너스 경매? 게임.달무티- 손털기의 고전.. 사람 많다면 잘 돌아갑니다.하나비- 협력게임인데 안맞는 분들은 참 안맞아요마이스타- 테마에 부담없다면 나쁘지 않은 게임이나 좀 운빨이 있고 밸런스도 약간 의문스시고 - 세븐원더스와 매우 유사합니다.-------------------------------------------------------------------------------------------------------하지만 위에 익퓨님 말씀대로본인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좋은 게임은 갈리게됩니다.

2.테라미스티카 - 룰 숙지할 것이 많긴 합니다. 매 라운드 같은 행동의 반복이라 막상 해보면진행이 어렵지는 않지만 적어도 룰 설명자 한 명은 모든 규칙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직접 룰북으로 배우셔야 한다면 숙지하실 분량이 상당합니다. 리플레이성도 높은 편이지만리플레이성의 원인이 물고 물리는 전략보다는 다양한 종족에 있기 때문에 많이 하다 보면 종족마다 매판 패턴이 뻔해지므로 호불호가 갈리고 긱순위가 거품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어느 이상의 재미는 보장하는 게임입니다.개인적으로 긱순위 2위는 좀 오버지만 20위 안에는 충분히 들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5.인트리게 - 룰북에서부터 이미 배신을 조장하고 있는 게임이지만 플레이어의 성향이 중요합니다.우선 게임은 게임으로 받아들이고 그 감정을 게임 끝난 이후까지 가져가지 않는 마인드의 소유자이며, (게임내에서 라는 전제하에) 배은망덕한 행위를 서슴치 않을 수 있는 사람들끼리 해야 합니다.게임내에서조차 착해야만 하는 사람들끼리 하면 그냥 편먹기 협상게임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10.촐킨 - 초기 해골전략이나 욱스말123 같이 필승전략으로 대두된 것들이 있었지만 '무조건 이긴다' 까지는 아니고 그냥 많이 유리한 정도인데다가 인원수나 초기자원 등 각종 변수의 영향을 크게 받기도 했고 시간이 흐르면서 대세전략이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확장이 추가되면서 예언, 부족 등 더 많은 변수가 추가되었습니다. '필승전략'이라고 할만한 것을 발견하실 만큼 경험을 쌓으실 때 쯤이면 게임값은 충분히 뽑으신 뒤일 것 같습니다.테라미스티카와 같은 해에 출시된 대작이라 발매 초기부터 비교되어오던 경쟁작인데 긱순위는 16위지만 국내에선 테라보다 인기가 높았으며 개인적으로는 테라보다 촐킨에 한 표 던지고 싶습니다. 톱니바퀴를 활용한 유니크한 메카니즘만으로도 일단 끌리는 게임입니다.11.타케노코 - 생각하고 계신대로 컴포넌트때문에 하는 게임입니다. 쉬운 룰과 아기자기한컴포넌트로 초심자나 여성에게 어필하기 좋습니다. 전략성은 별로 없습니다만 막상 해 보면 재미는 그럭저럭 있습니다.12. 블루프린트 - 주사위를 건축자재로 사용해 건물을 쌓는다는 특이한 컨셉과 시스템의 게임이라 신선하고주사위를 사용하지만 주사위운만으로 좌우되지 않아 재미도 괜찮습니다. 브릿지 게임으로 적당합니다.달무티 - 룰이 매우 쉬워서 파티게임으로 적당합니다. 인원수가 많아야 재밌습니다. (6~8명)하나비 - 독특하면서 룰은 간단하지만 막상 해 보면 녹록치는 않은 협력게임입니다. 브릿지 게임으로적당합니다.

답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조언과 추가검색으로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에어님 저번에 레포갤에 이어 감사합니다.

ㅎㅎ 닉네임 바꾸신거였군요 ^^ 재미있게 즐기고 계신가요?

덕분에 재밌게하고 있습니다.ㅎㅎ 나중에 잘하게되면 한겜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