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쇄한 후 한글화 자료가 해당 카드의 실제 사이즈고, 프로텍터를 씌우는 경우, 프로텍터 안에 한글화한 부분이 보이도록 끼워 넣습니다. 즉, 프로텍터 안에 카드를 넣을 때, 카드와 프린트한 한글화 자료를 겹쳐서 넣는 것이죠. 그럼 투명프로텍터의 경우, 뒷면은 카드의 뒷면이 보일테고, 앞면의 경우 한글화된 것이 보이게 됩니다.만약 프로텍터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풀 등을 이용해 직접 부착하셔야 합니다. 요즘에는 재접착 풀이 있다고 하니, 그걸 이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 방법은 한글화 자료가 카드 이미지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텍스트만 되어 있다고 하면, 해당 텍스트 부분을 잘라내서 마찬가지 방법으로 붙이면 됩니다.뭔가 답글을 적고보니 굉장히 어렵게 설명된듯 하네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프로텍터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구요(한글화 유무와 무관하게)한글화 자료를 출력하고 재접착풀(접착력이 약해서 원본 카드를 손상시키지 않습니다.)을 이용해 카드에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붙이지 않고 끼워만 놓기도 하구요~기본적으로 코팅이나 라벨지는 카드에 복구불가능한 손상을 주기때문에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리무버블 라벨지는 간혹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