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룰을 우선 전제로 말씀드리고 시작해야할거 같네요..A. 선 플레이어부터 주사위 숫자를 비딩을'어떤 숫자가 몇개 이상 있을 것이다'라고 합니다(ex. 2가 6개 이상 있을거다)B. 그 다음 플레이어는 다음 두가지 중 하나의 액션을 합니다. - 앞사람이 한 비딩보다 (제자리에서 주사위 눈을 높은 숫자로 바꾸는것 포함)높게 추가비딩을 한다(ex. 2가 7개 이상 있을걸?)- 앞 사람의 주장이 틀렸을 것이라고 챌린지를 시도 한다챌린지를 시도했을 경우 앞 사람의 비딩=a, 실제 확인한 결과=b 라고 할때a < b 인 경우 챌린지를 시도한 플레이어가 b-a 만큼의 주사위를 잃게 됩니다a = b 인 경우 비딩을 했던 플레이어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한개씩 잃습니다a > b 인 경운 챌린지가 성공하여 해당 비딩을 한 앞 플레이어가 a-b 만큼 주사위를 잃습니다

스맛폰으로 작성해서 그런가 글이 계속 잘리네요..ㅠㅜ본문의 질문으로 돌아와서1. 계속 재선언을 하다보면 확률적으로 챌린지가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어느 한계점에 부딛히게 될겁니다..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주사위가 총 20개인데 '1이 21개 이상이야'라는게 가능할 수는 없겠죠?실제 게임할때는 각자의 주사위 정보도 있기 때문에 저보다는 훨씬 낮은 선에서도 챌린지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지점이 존재하게 됩니다.(지금 내가 챌린지를 안하거 더 높게 비딩하면 내 뒷사람이 나에게 챌린지를 하게 되는..)2. 앞서 말씀드린대로 챌린지는 맞다 틀리다로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앞사람의 말이 틀렸다라고 해야 합니다(바퀴벌레 포커는 그랗게 합니다만 블러프는 그렇지 않아요..^^;)

아 페루도를 봐서 그런지 블러프랑은 달랐네요...

페루도와 블러프가 좀 다르긴 하지만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버리는 주사위의 갯수만 빼고는 다른 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페루도에서는 "에쏘" 선언이 있기때문에 앞사람이 말한 주사위 갯수가 딱 맞다! 라고 말할수도 있지만(블러프에는 에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앞 두분이 말씀하신대로 두 게임에서 관련된 룰의 차이는 없습니다. 둘 다 틀렸다고 말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