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하신 123이 시간순서대로 나열하신거죠?부랑자 카드기능을 잘 모르겠지만 1장 드로우에 1액션이라는거죠?일단 부랑자카드로 사냥터카드를 손에 들구요신비주의자카드로 카드한장을 말하고 덱의 제일 위 카드를 비교하는거죠일치한다면 손에 들구요즉 2번과 3번은 서로 별개의 사건입니다Independent!!

ㄴ부랑자로는 사냥터 카드를 손에 못듭니다 위의 경우엔 시장광장->부랑자(맨 위 카드가 사냥터인걸 확인)->신비주의자 로 사냥터를 호명하면 사냥터를 손에 들 수 있고요 액션이 1번 남았으므로 사냥터 발동이 가능합니다

메뉴얼의 내용이 이상하네용 +1 액션과 +2 제물을 모두 사용한 뒤 카드를 외치고 뒤집는다하면.. 액션단계와 구입단계를 다 지난후에 작은폰트로 된 부분을 수행하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액션과 구입을 할수없는 정리단계만 남기때문에... 이상한데요?

'+1 액션'과 '+2 제물'은 '액션 단계를 마쳐라', 또는 '구입단계를 마쳐라' 라는 의미가 아닙니다.단지 나의 남아있는 액션 카운트에 1을 더해라, 내 제물 풀에 2원을 더해라, 라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1 구매'도 마찬가지로 구매를 바로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내 구매가능 회수에 1을 더하라는 의미구요.최초 턴 시작시 가능액션 수 1, 가능 구입수 1, 제물 0 상태로 시작하고,여기서 액션을 사용할 때 액션수 1을 차감하고, 액션이나 구매 +가 있으면 더하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편합니다.도미니언의 다른 모든 카드가 마찬가지죠.마찬가지로 액션카드 아래 작은 폰트 글씨체로 적혀있는 부분도 다음 액션이나 구매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A. 말씀하신대로 덱 맨위 카드를 손에 들고 싶으시면 그 카드를 호명하시면 되고, 들고 싶지 않으면 다른 카드를 호명하시면 됩니다.B. 사냥터를 손에 들고도 아직 액션회수가 1이 남았으니 당연히 사용 가능합니다.위 댓글에서 말씀드렸듯이 도미니언의 모든 액션카드는 추가 액션을 사용하기전에 해당 카드의 효과를 모두 해결해야 합니다.그리고 '신비주의자' 카드는 제가 사용을 해본 결과 예배당 같이 고효율 압축덱을 만들 수 있는 카드와 같이 쓰면 엄청 폭발력 있는 카드더라구요 ㅎㅎ 5원짜리 카드답더라구요대신 덱의 카드 종류수가 많으면 안되구요..(예) 동이나 사유지 또는 피난처 카드 등은 최대한 폐기하고 금/은/신비주의자 위주로 덱을 꾸림.손에 신비주의자가 여러장 들어오거나 덱 맨 위 카드를 맞출 확률이 높아져 카드 효과인 제물+2 에다 추가로 손에 들게 되는 카드들로 많은 제물 확보 가능.손에 이미 제물이 많을 경우는 '속주' 등을 호명하여 다음 턴의 손패를 개선하는 등으로도 활용 가능.

오오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되네요ㅎㅎ

아..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이 모두 해결 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