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플레이된 타일은 보드 상에 깔린 타일을 말씀하시는거죠? 그건 공개구요.아직 플레이 되지 않은 타일들. 5개는 가림막에 넣어놓기 떄문에 비공개이고 가림막 안에 가져오지 않은 타일들도 플레이어가 뭘 가져와야지 하는 전략이 없게끔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 이유가 아니더라도 가림막에 타일 5개를 채워넣을때 뭘 가져오는지 못보게끔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가림막이 존재하겠죠저는 그렇게 플레이가 되었어요 여태 ^^

원래 오프라인에서는 아직 쓰기 전 타일은 비공개가 맞습니다만이건 타일을 가져올 때 랜덤으로 가져오라는 의미이지남은 타일을 알아서는 안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어차피 타일 20개의 구성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실 아직 안쓴 타일을 비공개로 해도 이미 사용한 타일과 가림막 안의 타일을 제하는 카운팅을 해보면남은 타일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어요(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사용된 타일이 10개고 가림막에 5개 있는 상태인데 특수타일이 하나도 안보인다면..?당연히 남은 타일5개가 모두 특수타일인거죠~^^)앱에서는 어차피 앱 자체가 랜덤성을 보장하기 때문에'어차피 카운팅하면 다 알 수 있는거니 편하게 하게끔 보여는 드릴께~'라는 의미에서 오픈되는 정보일거라고 봅니다..(설정에서 안보이게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제가 사무라이 앱이 없어서.. ^^;)

사무라이 앱은 해본적이 없지만, 로이엔탈님 댓글을보니 비슷한 예로 카르카손이 생각나네요.앱에서는 남은 타일이 뭔지 볼 수가 있었는데, 실제 플레이에서도 머리가 좋고 타일을 다 외웠다면 카운팅 할 수 있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