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 궁금해서 글을 올리신건지 ㅎ 펀딩판은 한글판을 만들기 전에 조건이 딸려옵니다.생산을 했는데 수출이 없다면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그래서 이 게임의 인지도가 얼마인지. 한글판화 할 가치가 있는지 생산 계약하기 전에 먼저 구매하는 분들의 인원수에 따라서 결정합니다.목표 인원이 500명이면 그 500명 이상의 인원이 그 게임을 구매했다면 생산을 시작합니다.하지만 펀딩이 성공했다면 생산해서 펀딩참여자들이 그 게임을 받는데는 수 개월이 걸립니다.그래서 특전을 걸죠.가격이 저렴하다거나, 컴포넌트의 질을 높은걸 생산하여 펀딩참여자들에게만 준다거나.아직 공식 출판되지 않은 확장 또는 유저가 만든 확장을 한글화해서 공급한다거나. 프로텍터를 제공해준다거나.그래서 펀딩판은 무언가가 더 있을수도 있습니다 ㅎ 팬데믹의 경우는 일반판에 없는 시나리오가 포함되어있는 식입니다.ㅎ

요즘 보드게임에서 '펀딩판'이라고 하면 보통 '선입금 예약판'과 거의 동일한 의미로,'예약 특전 포함되어 있음' 과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기본적으로 게임 자체는 일반판과 펀딩판이 차이 없습니다만,투자자 또는 선입금 예약자를 위한 특전으로 컴포를 더 좋게(목재로 만든다거나)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펀딩판은 크든 작든 희소성이 있습니다 -_-;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소액 투자자를 모집하는 '크라우드 펀딩(투자자가 모이면 시작함)'과제품을 출시하며 초기 판매량을 확보하려 하는 '선입금 예약(출시 예정인 제품을 사전 예약받음)'은다른 방식인 것 같긴 한데, 별로 구분하지 않고 쓰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랑 교환하시기로 하신분이군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보통 프로모(션) 카드,보드판,턱박스,컴포업글  등등...이런 혜택이 딸려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펀딩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