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일은 다르지만 태양신 라 괜찮을것 같습니다.한글판이 있어서 접근성도 좋구요~

GARY작가가 만든 '고려' 라는 카드게임 추천드립니다. 후속작으로 '조선' 이 나왔는데, 이건 제가 해본적이 없네요.

스플렌더가 처음 나올 때 포스트 상트 정도로 평가되었습니다. 실제로 상트와 유사점이 꽤 있습니다. 스플렌더 추천요. 

누구에게 내밀어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점에선 제 경험상 스플렌더, 석기시대, 미니빌 정도가 있습니다. 남녀노소 입문자분들 다 좋아하셨습니다. 

상트는 상당히 어려운 게임입니다.구입하고자 하는 카드의 비용과 현재 자신이 가진 현금과의 관계를 통해 앞으로 미칠 해당 혜택의 가치를 평가 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카드 드래프팅적인 부분도 그렇고, 자신턴에 카드를 구입하는 것도 단독 경매의 요소도 그렇고...많이 해볼수록, 카드의 능력을 잘 알수록 게임이 유리해지는 게임중에 하나죠...그럼에도 돈이 빡빡해서 앞으로 나올 카드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서 돈관리가 중요한 게임이기도 합니다.룰이 쉬워서 처음 하는 분들도 접근하는것이 쉽지만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죠... 푸코처럼요. 하지만 역시 공통점을 할수록 어려워지는 게임입니다.1) 첫플레이 성공율이 높은 점에서 유사한것을 고르면 석기시대, 스플렌더, 라스베가스, 러브레터 등도 포함됩니다.2) 난이도로 유사한것을 고르면 푸코, 워터딥, 빌리지 등이 괜찮은 느낌이고3) 시스템의 내용으로 유사한것을 고른다면 경매라는 점에서 바이킹스, 쓰루디에이지스 같은 것이 있습니다. 또한 테크쌓기라는 면에서는 엄청 많은 게임이 있지만 고아나 골든에이지, 올림푸스, 엔데버 가 생각나는 군요.1)은 쉬운 2)는 중간의 3)은 약간 어려운 게임이 많네요... 적절히 고르시면 됩니다. 1) 2) 중에서 선택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