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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세레니시마 이것만은 도저히...???
  • 2004-02-10 01:58:26

  • 0

  • 1,289

Lv.1 미스트
대부분의 의문점은 질문을 검색하거나 메뉴얼을 꼼꼼히 읽어서 해결했는데... 미심쩍은 부분이 남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다름아닌 다수vs다수의 전투에 말해서인데요.

A,B,C라는 세 플레이어가 있고 알기쉽게 A->B->C순으로 게임이 진행됀다고 가정합니다.

일단 같은 지역에 A, B플레이어가 있고 둘다 각각 ㄱ,ㄴ,ㄷ이라는 배를 3척씩 총 6척이 같이 있다고 한후,... 전투를 한다고 한다면...

룰북대로라면 A의 ㄱ으로 B의 ㄱ을 공격, 그리고 B의 ㄱ이 맞공격...
이번엔 A의 ㄴ으로 B의 ㄱ을 공격... 다시 B의 맞공격...
이번엔 A의 ㄷ으로 B의 ㄱ을 공격-_-;; 이런식으로도 가능하겠더군요.
A가 어떻게든 사생결단을 내려는 분위기라 전투가 계속됀다면...
둘중 하나가 전멸하기 전까지 B의 선택권은 없는 겁니까?

아니면 맞공격을 할때 자신을 공격한 배가 아닌 다른 배를 공격할수 있는
건가요? 그런데 이때...ㅡㅡ;;
.
.
C플레이어도 같은 지역에 배가 있다면 그 배를 공격할수 있는 걸까요?
그럼 C플레이어는 맞공격을 할수 있나요?-_-;;

그럼 다시 맞공격시 자신을 공격한 플레이어의 어떤배나 가능이라고 한다면...ㅡㅡ;; 그렇게 진행해서 운좋게 A플레이어를 전멸시키고 살아남았다면 B플레이어의 차례가 돌아와서 C를 공격할수 있게 돼는 건가요?-_-;;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렇게 하는게 가능할것 같고 가장 공평할듯도 한데... 정확한 대규모 전투에서의 룰을 알고 싶어서 질문을 해봅니다.(약간 미심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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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4-02-10 02:29:11

    전투는 두 겔리선 사이에 일어납니다.

    예에서 A의 ㄱ이 B의 ㄱ을 공격하겠다고 선언하면
    동시에 A의 ㄱ과 B의 ㄱ이 발포하는 상황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당연히 B의 선택권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보통은)
    A의 ㄱ이 B의 ㄱ을 공격후
    A의 ㄴ이 B의 ㄱ을 공격하는식 이런식으로 되겠죠...

    B의 공격은 자신의 겔리선이 살아남은 경우
    (다이스 운등에 의해서)
    A의 공격이 끝나서 자신의 턴이 왔을때에만 가능합니다.
    (맞공격은 공격자에대한 대응공격일 뿐이란 이야깁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 Lv.1 미스트
    • 2004-02-10 02:42:40

    님의 말대로 게임을 진행 했었는데... 대규모전투에선 순서가 먼저인 사람이 너무 유리해 지더군요.(게임을 전투위주로 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래서 혹시나 B도 맞공격시 선택권한이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역시 아닌가 보군요.
    • Lv.1 미스트
    • 2004-02-10 10:13:20

    그게...^^;; 대규모함선 vs 대규모함선에 대한 낭만 때문에....
    ....
    플레이 순서 만으로 전략만이 아닌 전술적인 우위도 생겨버린다는게 언 밸런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A&A를 보면 공격측이나 방어측나 피해유닛은 자신이 선택한다던지 하는 선택권이 있는데... 세레마는 바로 공격대상과 피해대상이 정해져 버리는 식이라서...
    쩝... 그냥 한번쯤 하우스롤로 한번 바꿔서 해보면 괜찮지 않을까?^^
    • 2004-02-10 14:18:20

    그래서 처음에는 정말 재미있었다가 선공의 유리함때문에 조금씩 싫어 진다는...
    • 2004-02-10 18:47:28

    헉;;그러면 선제 공격하면 상대의 유닛들은 사라지게되고;;상대는 나머지 유닛으로 어택을 하는거여써요???
    • Lv.1 hvnp
    • 2004-12-25 18:04:21

    번갈아 공격하더라도 어차피 주사위 수에 따라 선공쪽도 각각 어느정도의 피해를 입게되니까, 결국 그 영역안의 병사의 수가 많다면 나름대로 후공도 불리할게 없지 않겠습니까... 전쟁여부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후공이 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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