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실은 그런제품을 찾다가 오늘 구매한게 카멜업이란 보드게임이에요.. ㅋ.. 님도 한 번 어떨가 싶어 살짝 말씀드려봅니다.  ^^

7원더스가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3~7인플의 일정한 재미와 누적기록이 쌓여가는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쉐도우 헌터스 추천드립니다.

5인플부터 지원되는 레지스탕스아발론 추천드립니다. 7인정도 되면 정말 재미날거에요... 저항군팀은 정규군팀을 알아차려 배제시키면서 미션을 완성하고, 정규군은 들키지 않고 저항군의 미션을 방해하는 목적을 가진 상대방 알아맞추기형 토론 게임입니다. 여기에 특수 능력이 포함되어 얽혀 있어서 추리가 쉽지 않아요... 유사한 방식을 1라운드로 끝내는 원나잇 얼티밋 웨어울프도 있어요 이것도 나름 어느정도 즐기기 쉬워요...약간의 테크쌓기형 게임을 원하면 윗분말씀대로 7원더스도 좋습니다.

한표 더합니다 ㅎㅎ

저도 군대에 있을때 보드게임 들고가서 보드게임 동아리까지 만들어가며 포상휴가 얻어내고 그랬는데물론 10년이 지났지만, 저때 재미있게 했던 게임은카탄(인원에 따라 5,6확장을 넣었다 뺐다 하세요), 사람들이 숙달되면 한게임에 40분밖에 안걸려요..., 뱅(있으니 패스), 어콰이어(구판인데... 군대에서 하다가 상태가 ㅠㅠ), 아임더보스(딴지 좋아하는 사람한텐 좋은 것 같아요), 클루 (PI는 그때 없었지만 추리게임도 한두개 추가하면 좋을 것 같구요.)+ 그밖에 윗분 말대로 세븐원더스 추천 드립니다+ 포뮬라D 같은 10인까지 커버되는 레이싱 게임이 시간간때우기는 최고인데 1시간을 넘지 않아야 하면 패스고...+ 마이스타도 재미있는 테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