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시절부터 모으기 시작해 한 몇년간 재밌게 놀았는데

벌써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 애아빠가 되어 있네요;;

몇번의 이사로 분실된 보드게임이 너무 아깝지만 아직 살아 남아 있는 게임이 아래 와 같습니다.

토레스, 라인1, 플로렌스제후, 제노아의상인, 푸코영문, 럼과명예, 엘그란데, A&A디데이&유럽, 티크리스,

카르카손빅박스, 인코그니토, 아엠더보스, 수도원의미스테리(한글), 루미큐브, 파워그리드, 도미니언,

마닐라, 카탄, 티켓투라이드(확팩,노르딕), 아컴호러, 퓨리오브드라큘라, 고아, 아문레, 리코쉐로보,

아그리콜라, 에이지오브스팀, 핀카(확팩), 시타델, 레이스포더겔럭시, 다이아몬드, 상트, 리슐리에,

여왕의 목걸이, 알함브라, 픽피크닉, 리스크2210, 티칼자바멕시카, 사무라이, 메트로, 마르퀴스, 암흑의 복도

기간텐, 로스트시티, 리슐리에, 패밀리비지니스, 번레이트, 카후나, 피오르드, 반지의제왕(협력), 메디치

맥블래스트, 렐릭, 사보티지, 티츄, 뱅, 악마성마차, 콩이아냐, 젝스님트, 네비게이터, 보난자등...;;

여기서 여럿이 아닌 둘이서만 즐겨본 게임은 카르카손빅박스랑 루미큐브, 티켓투라이드, 카탄, 핀카 입니다.

승부욕은 강한데 그리 잘하지 못해서....ㅠ 그나마 티켓이랑 핀카가 젤 마니 돌렸네요.

안봐주고 제가 즐겨버리면 승률이 너무 높아버려서 와이프가 게임 엎어버립니다 ㅠ...,,,

보드게임이 문젤까요 제가 문젤까요^^; 꾸준히 룰 숙지 시켜서 도전해야할까요;

유부당님들 보드게임세계로 유혹해서 성공한 게임이 제가 가진 게임 중 있을까요?

없다면 새로 구입하게 추천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