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토큰 -> 일반적으로 아젠다를 발전할때 사용한 크레딧으로 발전 표시를 하지만 이미 크레딧은 사용된 것이고 발전 표시를 하기 위해서 임의적으로 해당 크레딧 뒷면을 사용하는 것일 뿐 입니다. 즉, 앞면의 크레딧은 무시하시고 표시용 용도로만 보신다면 발전 토큰은 파괴 당하면 당연히 바로 버려집니다.핸드 -> 핸드의 카드가 오버 되었는지 여부는 행동단계가 다 끝나고 마지막 버리기 단계에서 체크하기 때문에 계속 오버된 핸드로 들고 계시다가 본인의 차례에 행동을 다 하시고 마지막에 버리기 단계로 5장에 맞추어 버리시면 됩니다.기록보관소 -> 기본적으로 기록보관소에 있는 앞면(이미 레즈된 상태로 버려진)으로 된 카드들은 러너 역시 언제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보관소에 런을 시도한다는 것은 버려진 아젠다가 있을때 훔치거나 뒷면(언레즈 상태로 버려진) 카드들을 확인하고 그 중에 아젠다가 있으면 훔치기 위해서 런을 시도하시는 것 입니다. 그리고 뒷면으로 된 카드를 전부 확인(엑세스)하신 다음 모든 카드를 앞면이 보이게 돌려두시면 되고, 이후 앞면으로 된 카드는 런을 하지 않더라도 언제나 확인하실 수 있게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엑세스를 못한다는 말은 혹시나 (코어셋에는 없지만 나중에 기록보관소에서도) 엑세스를 할때 러너에게 효과가 발휘하는 카드가 존재하게 되는 경우 그것을 방지하겠다고 이 카드만은 엑세스 하지 않겠다고 회피하려는 목적을 막기 위해서 모든 카드 엑세스를 해야한다는 룰을 명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확장에 가면 기록보관소에서도 효과를 발휘하는 함정이 있습니다. 접속하면 그 즉시 넷 피해를 1점 주는 함정인데요, 이런게 3장정도 기록보관소에 깔려 있으면 러너 입장에서는 기록보관소에 런 하기가 참 껄끄럽겠죠. 이 경우 러너 입장에서는 저 카드에는 접속하고 싶지 않겠지만 어쨌거나 무조건 전부 접속해야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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