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로 빼두시면 됩니다. 공급처는 가운데 타일들을 놓는 메인보드를 뜻하구요. 여기에서 말하는 건, 아예 게임에서 제외시키라는 뜻입니다. 공급처(메인보드) 옆에 타일들을 종류 별로 쌓아놓잖아요~ 매 페이즈마다 거기에서 공급처로 인원에 맞게 타일을 배치하는데, 해당 페이즈(5라운드)가 끝나고 남은 타일들은 따로 빼서 다른 곳에 두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직 배치하지 않은 타일과 섞이지 않도록 합니다. 한마디로 버리는 겁니다.) 개인보드에 있는 타일은 상관없습니다.2. 단발성이 있고, 지속적인게 있는데- 지속적인 건 게임을 할 때 편리한 작용을 하는 지식타일(노란색)과 광산뿐입니다. 선박, 성, 건물들은 놓는 즉시 효과가 발생하고, 한번만 됩니다. 광산은 매 페이즈가 끝날 때마다, 지식타일은 게임 내내 효과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가령 주사위를 팔면 일꾼 4개를 받는 지식타일을 개인보드에 놓았을 경우, 이후부턴 주사위를 팔 때마다 4일꾼을 받습니다. 그리고 지식타일은 중첩이 됩니다. 주사위를 팔면 1실버링을 하나 더 주는 지식타일도 같이 놓을 경우, 이럴땐 주사위를 팔면 4일꾼+1실버링을 받는 것이지요~'ㅁ' 그 외에 지식타일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가 게임 끝나고 점수 계산할 때 추가 점수를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예로, 단발성 플레이를 할때는 여러 콤보도 가능합니다. 시청을 놓고, 저장고에 있는 성을 놓으면- 한 번 더 액션을 할 수 있게 되고~ 저장고에 있던 목공소를 놓으면 공급처에서 건물을 하나 더 가져올 수 있고, 남은 주사위로 공급처에서 가져온 교회 또는 시장을 놓을 경우 또 공급처에서 해당하는 타일을 가져오는 연속 콤보가 가능하지요~

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