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라 미스티카첫플레이때는 재미를 그닥 많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종족별 특성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전략으로 점수를 경쟁하는 게임이다 보니 종족 특성을 모르던 초반 몇판에서는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하다가 차츰 자신의 전략이 잘 맞는 종족을 알아가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다양한 종족에 다양한 전략이 존재 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접근을 좋아 하는 분들에겐 리플레이성도 매우 좋다고 생각 됩니다. 2. 이클립스우주 전쟁 테마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라면 아주 좋아할만한 게임이고, 리플레이성도 매우 좋다고 느꼈습니다만 단점이 조금 있었습니다.첫번째로 본판만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 미사일 테크로 전장을 휩쓴다면 실망 하실수도 있습니다. 본판에서의 미사일로 일관하는 플레이는 너무나도 강력해서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 다행히 확장에 더 빠른 미사일과 미사일 요격 하는 기술이 나와서 밸런스는 어느정도 맞춰져 갑니다.두번째로 플레이 시간이 너무 깁니다. 5인플을 해봤는데 설명하는 시간 1시간을 포함해서 거의 6~7시간을 플레이 했었습니다.  물론 플레이시는 게임의 재미로 인해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게임을 마치고 나서 "아~ 자주 할수 있는 게임은 아니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하지만 게임이 매우 재미 있습니다. 또한 여러 종족이 있어 종족에 따른 다른 전략을 구사 할 수 있고, 탐험하는 타일들이 랜덤하게 나오고, 다른 플레이어와의 협상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리플레이성 또한 매우 높습니다.3. 브래스첫 플레이 중에 중간에 접어서 잘 모르겠습니다.4. 키플라워경험 무5. 트라야누스경험 무6. 기도하고 일하라경험 무7. 트루아첫 플레이 중에 중간에 접어서 잘 모르겠습니다.8. 스팀경험 무9. 고아경험 무10. 에이지 오브 스팀2~3번 플레이 했습니다.가장 중요한 점은 플레이수에 따른 맵 선택인것 같습니다. 인원에 비해 맵이 넓으면 매우 지루해 졌던 기억이 납니다. 따라서 확장 맵들을 다수 가지고 있어야 변화무쌍한 인원에도 항상 재미 있는 게임을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리플레이성은 도시마다 놓여 지는 상품에 의해서 매번 다른 형태로 선로가 만들어 지기 때문에 매우 높다고 생각 합니다.11. 콘코디아(콘코르디아)경험 무

1. 테라 82. 이클 7.53. 브래 7.84. 키플 85. 트라 8.56. 기도 7.57. 트루 8.59. 고아 8.511.콘코디아 7.810점 만점으로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참고만 하시길

1. 테라: 종족 한번씩은 다 해보고 싶습니다. 한 10회플쯤 되겠네요. 현재 7회플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  2. 이클: 한 번 하고 다신 안합니다.3. 브래스: 종종 합니다. 현재 4~5회플쯤. 하자고 하면 거부는 안합니다.4. 키플: 한번 한 이후 다시 하자고 하면 약간 지겨워합니다.5. 트라야누스: 안해봤습니다.6. 기도일: 몇 번 해도 다시 하고 싶습니다. 현재 7~8회플쯤 됩니다. 들이밀지만 다른 사람이 안합니다(...)7. 트루아: 5회플 정도. 하자고 하면 거부는 안합니다.8. 스팀: AOS라면 3회플 정도. 하자고 하면 합니다. 먼저 들이밀진 않습니다. 스팀은 안해봤습니다.9. 고아: 3회플 정도. 약간 거부감 듭니다. 10. AOS: 위에 스팀란에 적었습니다.11. 콘코르디아: 3회플입니다. 또 하고 싶습니다. 들이밀 생각도 있습니다. 

모두 최소4번, 최대 50판 이상 해본 입장에서 순위 적어볼게요AoS>테라미스티카>>이클립스>고아 =트루아=브라스=기도하고 일하라>>>>>>>>키플라워=콘코디아>트라야누스AoS - 게임 뭐할까 고민할 때 늘 1순위 입니다 인원이 적으면 승점을 달리는 맛이 있고 많으면 서바이벌(?)게임이죠테라미스티카 - 3-4인일 때 특히 빛이 납니다 서로 다른 능력의 종족이 장점이죠이클립스 - 세팅의 번잡함 보다 주는 재미가 쏠쏠해서 한번펴면 여러판 하게 됩니다. 고아/트루아/브라스/기도하고일하라 - 적당한 세팅과 적당한 재미 잘만든 중급 유로게임입니다.키플라워/콘코디아 - 누가 하자고 하면 하는데 제가 꺼내긴 싫어요트라야누스 - 세팅끝내면 게임 하기 싫어지는 구성물과 답답한 진행이 돋보입니다.

4분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