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전에 일종의 베타테스트(?)적인 느낌으로 한번 해본적이 있었는데 느낌이 꽤 괜찮았습니다. 넷러너를 러너 대 러너로 1:1하는 느낌이랄까요...해당 글을 찾아서 봤는데 아마 가격 대비 구성이 너무 창렬했다든가 그런 문제 아니었을까 싶네요... 솔직히 저는 펀딩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가격대 성능비를 전혀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생각하는지라...(다다 펀딩 말구요 다다는 솔직히 펀딩이라기보단 선주문에 가깝죠 제가 말하는건 뭐 얼마까지 내시면~뭘 더드리구요~이런거...) 나름 괜찮은 게임이었지만 5만원 내고 산다면 글쎄? 싶기는 하네요. 펀딩판을 직접 구매하고 적는 글이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전 잼씀다 게이머즈 게임의 느낌이 잘 들어요밸런스도 잘 맞는느낌인데 물론 카드다량과 판 4개치고는 비싸다고 생각할순 있지만아이디어값? 이랄까 책도 비싸잖아요? 음 그런쪽에 가깝습니다.재밌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근데 한판하고나면 좀 지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