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스 속보를 득점하면 바로 러너는 태그를 2개 받습니다. 추척같은건 따로 하지 않아요. (다만 기업 턴이 끝나면 바로 주었던 태그 2개가 다시 사라집니다.)2. 힙에 있는 카드를 가져와 쓰거나 다시 스택에 넣고 섞어 쓰는 카드들을 플레이하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는 스택의 카드가 다 떨어지면 다시 섞어쓰지 않습니다.

2.그럼 예를들어 러너가 스택을 다쓰고 힙에서 카드를 두장 드로우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가져와야하나요? 카드들이 공개된 상태일텐데 힙 전체를 뒤집어놓고 한장씩 가져오나요?? 

단순하게 기본적인 규칙 상에서 위의 예에 맞춰 수행하게 된다면,전자든 후자든 힙에서는 앞이 보이는 채로 드로우합니다.말씀하신 것처럼 힙은 공개가 원칙이기 때문에, 어떤 카드를 드로우했는지도 기업에게 보여주셔야 합니다.(특정 카드의 능력 해결에 대해 궁금하시면, 카드의 이름을 알려주시면 좀 더 확실하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2. 혹시나해서 말씀드리지만 스택을 다쓰셨다고 드로우행위를 힙에서 하실수는 없습니다.

1. 무조건 줍니다.2. 스택의 카드 다 떨어지면 러너는 카드 드로우 못 합니다. 뽑을게 없어요.... 힙의 카드를 섞는게 절대 아닙니다. 다 떨어지면 끝 입니다...! 

그래서 확장판에서 levy라고 힙의 모든 카드를 다시 스택으로 넣는 카드가 나왔죠. 요새 넷러너를 보면 참 아이러니한게... 러너가 기업보다 자원을 더 퍼먹고 게임합니다;; 넷러너 세계관에서 기업은 짜잘한 기업이 아닌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인데 일개 해커가 저런 대기업보다 자원이 더 많음;;;; 차라리 기업에게 자원을 많이 주고 러너에게 자원을 적게 주는 대신에 러너가 파고들 틈을 많게 해서 기업=자원이 많으나 그만큼 지켜야 할 곳도 많음+지켜야 할 비용도 비쌈+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 노력이 많이듬(지금보다 더 많은 자원을 소모하게끔)/ 러너= 자원이 적으나 파고들 곳이 많음+해킹을 하는데 필요한 비용도 적음+프로젝트를 훔치기만 하면 됨(이건 현재 규칙과 같네요) 이런 식으로 하는게 조금 더 테마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턴에 그렇다는 이야기인거지요? 러너는 스택 다 떨어지면 힙을 이용해서 다시 만든다고 들었던거 같은데안 그렇다면 러너는 스택 다 떨어지면 결국 이기기 거의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스택 다떨어지면 힙을 이용해서 다시 만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들 해석이 다르네요ㅋㅋㅋ 일단 테스트플레이해보고 윗분들 말중에 따라야겠어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와 그럼 이쪽 테마에 더 빠져들 수 있을 것 같네요 해커는 질, 기업은 물량  개인적으로 해커를 추적하는 것도 런처럼 만들어서 해커가 기업에게 쫓기는 맛도 있으면 더 스릴있을것 같아요ㅎㅎ

그 턴에만 그런 것이 아니고, 스택의 카드가 다 떨어지면 카드 뽑는 행위 자체가 게임중 어느 경우에서도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시면 스택의 카드가 다 떨어졌다는 이야기는 덱 안에 들어있는 카드를 내가 모두 사용했거나 설치 했다는 뜻이니, 3종류의 아이스 브레이커로 그냥 돈 모으고 런해서 아젠다 훔쳐야지요...ㅎㅎ(물론 진테키나 하스 함정에 의해 카드가 빠개졌을 수도 있지만...ㅠㅠ)이기는게 불가능 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보통 카드 다 떨어지기 전에 게임은 끝납니다. 거의 90%의 경우가 카드 다 떨어지기 전에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물론 파우스트 CT 같은 요상한 덱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진테키 제외.)그냥 간단하게 '스택에 카드가 없으면 못 뽑는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힙에서 다시 보충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그리고 승리 조건에 러너의 스택이 다 떨어지는 것과 관련있는 부분은 없기에, 다 떨어져도 지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