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붙히고 플텍에 끼워넣고 사용합니다

재접착풀을 사용합니다.

부분한글잉크젯 사용 시 해상도 를 위한다면 매트지나 고해상도용지등에 출력 후 삼엠 재접착풀 사용하는것이 보통 대안인데 재접착풀은 일일히 풀칠을 해야하니 귀찮기도하고 거기에 쓰다보면 풀똥이 좀 나오고 또 카드에 일부 뭍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야하며  인쇄물 플텍에 그냥 끼우면 카드섞다가 빠지기도하고 고정이 안되니 좀 그렇고물론 전체한글화된 카드는 카드슬리브가 타이트하면 고정이 잘되긴 합니다만 어쨋든 부분 한글화는 붙여야만하죠.부분한글화 붙일때 용지에 삼엠에서 나오는 수정테이프식의 양면테이프 사용해서 붙이면 더 편합니다.(좀 비쌈)또는 칼라레이져프린터 있으시면 시치미라는 라벨용지 쓰면 편리하고 좋습니다. 시치미는 재접착풀 사용한 라벨지라고 보시면됩니다.다만 요 시치미가 아마 모조지만 나와 잉크젯에서는 해상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재접착풀을 사용할 경우에는 아주 살짝만 바릅니다. 그냥 사용하면 바로 떨어질 정도지만 플텍에 넣었을 때는 붙인 한글인쇄물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발라주는 게 핵심이죠.

여러번 해봤는대 그냥 전체한글화로 해서 프로텍터 사이에 끼워넣는게 제일 좋은거 같더군요. 카드손상도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