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의미없습니다. 아예 절판되서 오히려 중고가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나, 극히 소수입니다.대부분게임은 중고장터에서 며칠 기다리면 구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만일 그래도 못구하는 게임이다? 보드게임의 세계는 넓습니다. 새로운 게임도 계속 쏟아져 나옵니다.충분히 다른게임 들로도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껍니다.

저는 3이네요. 가격은 별로 따지는 편이 아닙니다. 애초에 노방출을 목적으로 구매하기 때문이죠- 재고가 여럿이라 많은 사이트에서 판매를 한다면 비교해서 저렴한 걸 구매하지만 그 외에는 재고가 있는 상품을 굳이 중고나 거래로 구입하지는 않아요~저는 그래서 하나 살 때 매우 신중하며, 룰북도 꼼꼼히 보고 룰설명 영상이 있으면 찾아보고요. 후기랑 개봉기도 다 찾아보는 편입니다. 이게 나와 맞겠다, 우리 집에 오면 모두 만족하며 잘 돌아갈 수 있겠다 판단이 될 때에만 구입합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새상품을 삽니다. 펀칭하는 기분이 좋거든요. 거기다 중고라고 해서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5천~2만 사이인데, 택배비 주고나면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국내에서 구입할 수 없는 경우에만 중고를 구입하고요. 이렇게 신중하게 구매하더라도 방출하는 게임들이 종종 나오더라고요..ㅜ_ㅜ결국은 나와 잘 맞는 게임이냐가 중요하지 가격은 중요하지 않아요~'ㅁ' 푸코 외에도 보드게임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게임성이 퇴화하거나 변하는 게 아니므로 자신과 맞다면 뭐든 재미 있습니다. 전부터 생각한 게임은 아닌데 세일을 하면 일단 관심을 갖고 찾아보고요- 그 중에서 나와 맞겠다 싶은거면 사지만 와봤자 방출될 거라면 구입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돈을 더 보태서 전부터 사고 싶었던 걸 지르는 편이에요~

어떻게보면 이제 보드게임에 입문한건데 가족과 함께 하기에는 이것보다 좋은게 없다 싶네요.몇년전에 사놓은걸 지금도 재미있게 하니 좀 저렴한 기회에 몇 개를 구입해 놓을까 고민이 되서요 ㅎ필요할 때 제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걸 구입하는게 맞을 것 같긴 하네요.답변 감사합니다.

카탄 10주년이라던지, 어콰이어 구판이라던지, 국경에서라던지...
컴포가 겁나 좋아서 희소성이 있다. 라고 생각되는게 아니라면 그다지 사재기의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인기좋은 게임들은 10년이 지나도 계속 발매가 되고 재판이 되고 하기때문에 큰 의미가 없을거 같구요.

그렇네요. 인기 좋은 게임들은 세월이 흘러도 계속 나오겠죠.오히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 팔리는 게임은 재미에 대한 검증도 되었다 볼 수 있겠네요.담변 감사합니다.

보드게임이라는게 다양성을 무궁무진하게 가지고 있어서 자기가 만족하는 어떠한 보드게임을 구입하더라도 다시 방출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 묘미를 알기 때문에 다른 게임의 룰과 파트너에 대한 교감에 대한 갈망이 깊다고 할까요..ㅎㅎ그래서 저렴할 때 왠만하면 좀 해보고 싶었다 하는 게임들은 우선 지르고 보는거 같아요.전 다시 되 팔때 손해보는 수천에서 많게는 몇 만원은 그냥 사용세 정도로만 감안하고 보드 취미생활로서 즐기는 듯 하네요ㅎ10년정도 보드게임을 즐겼는데 아직 못해본 게임이 참 많네요 그만큼 새로운 게임들이 무척 많이 생기고 있다는 증거겠죠.그래도 처음 밀봉상태로 구매하고 아직까지 보유한 게임은 어콰이어랑 티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태양신라는 주위의 반응과 타일에 대한 어느정도 숙지가 필요한 잔룰이 많아서 방출해야 할듯합니다.^^헌데 메모아44 정말로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구매할 방법이 없네요 ㅠㅠ (파실분 없나요??)해외직구상 7만원이 넘어가서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3번입니다.굳이 지금 플레이 안 할거면 미리 사놓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수~년 전에 사놓고 아직 개봉도 안 한게 여러개 있네요

가격 변화가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오르지 않나요?절판 프리미엄은 예외라 치더라도 계속 꾸준히 나와주는 게임들도물가반영되어서 가격은 계속 오르는 느낌입니다.물론 창고떨이 이벤트로 싸게 방출하는경우는 예외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