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궁금한 질문인데 누구 답변 좀 달라주세요~! ^^

본판만을 플레이 할시 다음라운드의 선부터 변환하는것이 맞습니다.확장플레이시 턴오더보드가 있고 다음라운드의 그 순서에 맞춰서 변환하면 됩니다.글쓰신분과 같은 경우가 생기기도 하겠지만, 전 아직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네요. 대부분 그렇게 견제당할 곳을 변환시키진 않는것이 정설이니까요.변환에 대한 규칙은 알고계시죠? 자신의 건물이 지어진 주변 지역만 변환이 가능합니다.

그건 유불리라 할만한게 아닌게... 어차피 다음라운드 선이라면 그렇게 위험한 위치는 그냥 다음 자기차례에 변환및건설로 알밖으면 그만인데 굳이 타인이 깽판가능한 위치를 변환시킬 이유가 없죠....

바락하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 라운드 시작 플레이어부터 변환하는 것이 맞습니다. (역순이 아닙니다)먼저 변환하는 플레이어가 다음 플레이어들의 보너스 삽 상황과 인접 여부를 보고견제 가능성을 고려하여 되도록이면 안전한 곳을 주로 변환합니다.그리고 견제라고 해서 무조건 견제를 받은 플레이어만 불리해지는 것이 아닙니다.견제를 한 플레이어도 어느 정도 낭비를 하게 됩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예를들면 검은색 종족의 사정거리에 노란색 땅을 갈색 땅으로 바꿔준다든지... 이런 일은 없어야 겠죠;;따라서 말씀하신 대로 누군가 보너스 삽으로 변환을 한 지형을 다시 변환하는 일은그 지역이 두 종족에게 모두 상당히 중요한 지역일 경우에 주로 발생하는데이 경우라면 어차피 삽 하나를 더 써서라도 차지해야 하는 지역이라는 뜻이기 때문에누가 먼저 변환을 하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오히려 역변환을 당했더라도 턴순서에서 앞선다면 자원은 많이 소모하겠지만 그 지역을 먼저 차지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오히려 턴순서가 밀리는데 역변환을 시도한 플레이어가 손해겠지요.결론은,1. 견제받지 않을 지역을 변환합니다.2. 다른 플레이어에게 인접한 지역을 그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지형으로 변환하지 않습니다.3. 무리한 견제도 손해입니다. 차지하지 못할 지역은 무리하게 역변환하지 않습니다.  (물론,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으면 과감하게...)

관련된 추가질문 인데요..
 신앙보너스 추가로 받을수 있는 최대 삽이 2개 잖아요?(최대 종교칸이 10점이니깐)
 라운드 종료후 받은 보너스 2삽으로, 다음 라운드 시작시 1삽1집만 가능한거죠?(권능토큰 6개로 2삽받았을때와 동일)
 나머지 1삽으로는 주택건설 불가이구요. 

아뇨 신앙보너스로 받는 삽은 다음 라운드가 아니라 그 즉시 써야합니다. 그리고 액션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자원등으로 삽을 추가할수 없고 건설도 불가능합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