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쓴 후기가 있네요. 한번 보셔도... 될듯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550&tb=community_post&id=&num=&pg=&game_id=399&start=&b_category=&game_category=개인적인 첫느낌은 독특한 느낌의 게임이었어요.우선 돈을 빌려서 시작하여 돈을 벌고 갚는 등의 돈벌기 게임인것 같은데사실 게임의 재미는 이것에만 있지 않습니다.경매, 수요, 판매, 숙성, 축제, 그리고 상환 등 참으로 간단한 과정에서 잘 시뮬레이션 시킨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포도주(와인)에 대한 테마는 이것말고도 디럭스판 펀딩까지 나올 비뉴스, 비티컬쳐(투스카니 확장) 등 여러 게임에서 이용되고 있지만 이 게임도 충분히 그런 게임들의 멋진 게임성에 한획을 긋는 게임으로 생각됩니다.저변이 확대 되지 않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거나 평가 되지도 못하고 묻혀진 수작으로 생각됩니다.재미있어요. 어렵지도 않아요.

불꽃님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해요 ㅎㅎ 일전에 GAH 도 덕분에 퇴근 후 잼있게 돌려보았습니다 ㅎ그랑크루 상당히 재미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