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많습니다. 오히려 보드게임 절대다수가 절판됐고 판매되는 건 최근에 발매된 것과 극소수의 계속 나오는 것(황혼의 투쟁같이) 외에는 절판되고 남은 재고 판매라고 생각해도 되요. 절판된 책이 무엇인가 또는 단종된 핸드폰이 무엇인가와 같은 거에요.

이질문에 제대로 답할사람이 거의없으리라생각됩니다.절판의 기준은 현재 생산하고 있지 않은것을 뜻하는데모든게임은 한번 생산하면 작게는 천에서 수천카피로 생상하죠. 그러면 일반적으로 그상태가 절판이죠. 그냥 생산된거로 팔고 유통하고 그만인거죠. 시간이 한참지나 수요가 늘었다고 생각되면 또생산할까 말까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하기때문에 보드게임 자체는 모두 항시 절판 상태입니다.다만 흔히 말하는 절판의 협의의 뜻으로 유통되는 생산물량이 거의 없고, 다시 생산하려는 판권소유자가 없는경우 물량이 돌지 않아 중고프리미엄등이 붙는등의 현상이 생기는데 이런걸 절판이라고 좁게 말합니다.이것은 단순히 정도의 문제로 어디까지를 그 범주에 정확히 넣을지 정해야 말할수 있는 수준이라서요.

음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관심가질만큼 즉 중고가도 높게 책정되있고 구하기 어려운만큼 구하고싶어하는 게임을 질문하는거 같네요 ㅎㅎ대충생각나는거 어콰이어 구판, 푸코10주년금화버전, 카탄3d, 산마르코(개인적으로 구하고픈..), 클루카드게임(이것도..)..갑자기 생각이 안남 ㅋㅋ 하여튼 무지많아요 ㅎ

그동안 코보게에서 발매했던 한글판 게임들은 상당 부분 절판일겁니다.

음...차라리 원하시는 게임을 말씀하시고 절판됐는지 물어보시는게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