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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반지의 제왕 대결 간달프 - 마법vs마법 공개상황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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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06: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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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프와 전투할 때 사우론 측에서 카드를 선 공개하는 것은 압니다만
의문이 생기는 것은 사우론 측에서 마법을 썼을 때 마법으로 가져오는 카드도 공개해야 하는가? 입니다.
설명서에서는 애매하게 서술되어 있어서요
다다 질답 게시판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요
어떤 분은 사우론 측에서 전부 공개한 뒤 원정대 카드를 공개한다고 하고
FFG 공식 FAQ에 따르면 위 상황에서 사우론이 마법으로 사우론의 눈을 가져오면
원정대의 마법을 무효화 시킨다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 가네요.
혹시 정확한 룰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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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 플레이어가 마법 카드를 사용할 경우, 마법으로 가져올 카드도 같이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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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vs 마법에서 사우론 플레이어가 사우론의 눈을 가져오면 원정대 플레이어의 마법은 무효가 됩니다. 이건 간달프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전투에서 항상 그러합니다.(케이브트롤/엘론드/확장프로도 등의 특별 케이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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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설명서 어느 부분에 나와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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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정발본 설명서의 오리지널 간달프에 대한 설명(11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간달프와 사우론 캐릭터의 전투에서 카드를 낼 때 사우론 플레이어가 먼저 카드를 내야 하고 원정대 플레이어는 그 카드를 본 다음 원하는 카드를 선택합니다. 사우론 플레이어가 후퇴 카드를 내어 원정대 플레이어가 무슨 카드를 내도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어도 원정대 플레이어는 카드 한 장을 내야 합니다. 두 플레이어의 카드가 공개된 뒤에는 정상적인 순서대로 효과 문구 카드를 우선 처리합니다.사우론 플레이어가 마법 카드를 냈다면 사우론 플레이어가 마법 카드를 대신할 카드를 선택한 뒤에 원정대 플레이어가 카드를 냅니다. 예외적으로 원정대 플레이어의 카드가 공개되기 전에 마법 카드의 효과가 처리되는 셈입니다. 단, 사우론 플레이어가 마법 카드를 버리고 효과 문구 카드를 대신 사용한다면 그 효과는 바로 해결하지 않고 원정대 플레이어가 카드를 공개한 뒤에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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