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극 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아예 뱅 확장판이 아닌, 뱅 다이스 같은 별개의 게임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레지스탕스 아발론 같은 것들요.

1. 스캔해서 출력하면 티가 날 테니, 비투명 프로텍터를 씌우는 걸 추천합니다.다이브 다이스에도 팔긴하는데, 개인적으로 이쁜 건 없고그런 것보다 일반 문방구 가면 유희왕 프로텍터 50장에 5000원에 파는데 그걸 추천합니다.예시가 쉽게 링크 하나 걸어드리겠습니다.http://www.card09.com/goods_list.php?data=&Index=266&searchstring=&sortStr=price&sort=asc2.3. 개인적으로 뱅 더 불릿, 즉 뱅, 닷지시티, 하이눈, 한줌의 카드면 추천합니다. 와일드 웨스트 쇼나 그림자 계곡은 개인적으로 추천하기 애매하고, 골드러쉬 추천하지 않습니다.이유는 뱅, 닷지시티, 하이눈, 한줌의 카드 이렇게는 정말 완성도가 높고, 와일드 웨스트 쇼 캐릭터 카드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와일드 웨스트 쇼 상황 카드는 하이눈과 한줌의 카드랑은 다르게 합치지 않고, 따로 돌려야되기 때문에, 상황 카드를 2개 돌려야되는데, 이게 재밌다는 느낌보다는 복잡하다는 느낌이 들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게 게임의 질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제 경우는 와일드 웨스트 쇼 중에 개인적으로 쓸만하다는 카드만 따로 빼서, 하이눈 한줌의 카드와 같이 씁니다.그리고 골드러쉬의 경우도, 금화라는 개념이 추가됐는데, 솔직히 저는 게임의 질을 떨어뜨린 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골드 러쉬 캐릭터들은 금화에 특화 되어있기 때문에 아예 쓰지 않습니다.그림자 계곡 같은 경우는 플레이 카드 15장, 캐릭터 카드 7장 정도로 많이 들어있지 않는데, 꼭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카드가 많지 않습니다. 플레이 카드가 전부 새로운 카드들인데, 대부분 효과가 복잡합니다. 게다가 뱅 본판 + 닷지시티 플레이 카드가 110장 정도 되서 이미 충분히 많습니다. 오히려 제 같은 경우는 너무 많아서, 효과가 복잡하거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80장으로 줄였고, 이 중 80장에 들어간 그림자 계곡 카드는 last call(2명 일때도 체력 회복 가능, 생존 맥주로 사용 불가) 1장 밖에 없습니다.그림자 계곡 캐릭터 카드들은 나쁘지 않으니, 사는 것도 추천드리지만, 플레이 카드는 토마호크, 라스트 콜을 제외한 카드들은 효과가 복잡해서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마지막으로 여기에 써진 의견들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다른 분들의 의견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많이 모여야 4명이라, 맨날 개인전 했는데, 5~6명이라 부럽네요ㅎ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뱅 다이스는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뱅 다이스보다는 뱅 본판을 더 좋아하더군요(아마도 블리자드 뱅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레지스탕스 아발론 같은 것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 먼저 고르는데 있어서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비투명 프로텍터를 생각못하고 있었네요! 일단은 닷지시티(영문판)을 사서 혼용으로 사용하다가 재밌으면 더 불릿을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