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줄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석기시대가 더 쉽습니다.버건디가 더 꿀잼입니다.

사실 석기시대는 해보지 않았지만, 2인플 베스트인 버건디..그리고 제 여자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버건디 입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두 분, 님들의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접근하기 쉬운건 석기시대라는  거죠? 재미는 버건디가  높구요.여친이 완전 보드게임   초보  입문자이면, 석기시대가 괜찮을까요? 일반적으로 석기시대의 재미는  어떠할까요? 다시 여러 님들의 답변을 구합니다.  플 리이이즈  도와주세요~~ ☺

석기시대는 초심자가 하기 참 좋은입문용 일꾼놓기 게임입니다.보드게임 경험이 많이 없으시다면재미는 있으나 버건디보다는 석기시대를 먼저 추천합니다.

...버건디도 서로 차근차근 진행하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게임자체의 룰이 어렵다기 보다는 이기기 어려운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처음에는 게임룰에 익숙해지게 하고 나중에는 콤보를 짤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하면 충분히 적응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음... 개인적이지만...버건디 9/10석기시대 7~8/10이정도 점수를 주고싶군요.어느정도 보드겜에 익숙해지면 석기시대는 좀 단조롭고 싱거운 느낌이 생기거든요.

여러분 들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은 석기시대를 봐야할 듯 하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영 설명하는 것 듣는 것을 싫어해서리.. ㅋ

석기는 액션이 심플하고 목적이 뚜렸이 보여 초보가 하기 좋죠, 그럼에도 테크의 경향이 뚜렷하고, 일꾼놓기, 셋콜렉션 등의 시스템을 이해하기 좋은 게임으로 아무때나 하기 좋습니다. 기본판이 평범해진다 싶으면 확장 넣어서 하면 약간 더 액션이 늘어 새로운 재미를 맛볼수가 있죠.버건디는 게임자체는 쉬운데, 아무래도 처음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각 타일별 능력이 게임에서 얼마나 효과적인가에 대한 정도 파악이 쉽지 않고, 여러 타일 혜택들을 암기해야 하므로 첫 진입장벽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단계만 넘어가면 아주 손쉽게 아기자기한 자신의 공국을 꾸며가면서 점수도 계속 먹어가고, 또한 가끔가다 터지는 콤포 액션에 아주 흥미로운 게임이죠...이것도 본판이 약간 싱겁다고 느끼면 첫번째 확장인 새로운 개인판 확장을 해보시면 매우 흥미로운 탄력을 느끼실 겁니다. 이확장은 그냥 A4지 인쇄해서 진행해도 되어 아무때나 바뀐 룰만 숙지하면 접근이 가능하죠.개인적으로 석기시대 8.2/10, 석기시대+스타일확장 8.6/10,버건디의 성 9.4/10, 버건디의 성+개인판확장 9.6/10정도 게임 평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