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R&D에서 꺼낸 카드들은, 특별한 이야기가 없다면 그 순서대로 다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조물주의 눈이나 배양액 억세스 이후 어떻게 카드를 처리했었는지, 진테키 오퍼레이션 '예지'의 텍스트와 비교해 보시면 될 듯.물론 R&D를 섞을 수 있다고 말한 카드가 있다면 섞어도 됩니다.HQ의 카드는 섞어도 상관 없습니다.

1. 예. 자유로운 행동입니다. 순서는 턴 소유한 쪽이 먼저 진행합니다.그래서 위의 조합을 하려면 아젠다에 마지막 토큰을 올리기 전에 써야합니다. 만약 토큰을 다 올리고 저 콤보를 쓰려고 하면, 기업턴이기 때문에, 기업이 득점부터 하게되서 러너의 카드 설치가 늦습니다.2. 섞으라는 말이 없으면 섞지 말아야합니다. 예시로 든 상황 같은 경우는 원래 있던 순서대로 돌려놓아야 합니다.공격적 협상같은 섞어야할 카드에는 가져오고 섞으라고 나와있죠. 그래서 그 설계사 아이스가 좋은거죠.3. 가능합니다. 정확히는 엑세스전에 하는 것이 아니라 , 마지막 젝아웃 기회가 끝나고 성공적인 런이 되기 전 그 사이에 능력을 쓸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엑세스 중에는 사용할 수 없어요.

1. (길기 때문에 따로 분리합니다)기본적으로 지불제 능력을 발동할 수 있는 시점이 정해져 있습니다. 매뉴얼 맨 뒤에 그려져 있는 턴 구조나 런 구조 그림에 그려져 있으니 참조해 보시면 되겠습니다.중요한 건, 넷러너에는 지불제 능력의 자의적인 스택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불제 능력을 사용할 때는 "턴 주인이 지불제 능력을 쓰고 싶은 만큼 사용한다 - 상대방이 쓰고 싶은 만큼 사용한다'라는 순서에 따라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3/2 아젠다의 경우, 3/2 아젠다에 3번째 발전을 한다 - 회사의 지불제 능력 타이밍 시작 - 회사가 아젠다를 스코어, 라는 흐름에 SMC로 응고를 불러와서 끼어들 수 없습니다. 산산시티 그리드나 ASPP 카운터가 있다면, 3/2 아젠다에 2번째 발전을 한다 - 회사의 지불제 능력 타이밍 시작 - 회사가 산산시티 그리드를 레즈 or ASPP 카운터 투입- 회사가 아젠다를 스코어, 라는 흐름이 되지만 여기에 응고를 불러올 수 있는 타이밍이 없지요.때문에 러너는 보통 3/2 아젠다의 첫번째, 혹은 2번째 발전을 보자마자 잠깐, 이라고 외친 후 끼어드는 것이 보통입니다.회사의 입장에서도 파해가 가능한 것이, 그렇게 응고를 가져온 이후 3번째 발전을 하고 - 사이버덱스 바이러스 수트를 레즈 트래시해서 바이러스를 퍼지하고 - 스코어를 하면 러너가 다시 끼어들 방법이 없습니다. 아니면 아예 산산으로부터 수송으로 2발전 - 산산시티 레즈 - 스코어로 클롯이 끼어들 타이밍을 없애기도 하구요.http://www.divedice.com/shop/gboard/bbs/board.php?bo_table=mtg&wr_id=6719끝으로 이전에 번역했던 글을 링크합니다.

1. 그럼 https://www.youtube.com/watch?v=Q1Jww2Zlr5Y&list=PLkqXUdjJH6qSwxuMZn2Z35ot-3MOlSvGc&index=9이 영상에서 설치하고, 발전두개 올리고, 승리선언하려는 순간에 러너가 저렇게 하는건 에러플인가요?아니면 보통은 그냥 저정도는 용인되나요? 상대가 빨리 말할수도 있으니까..발전 두개 올린직후에 잠깐이라고 하고 저렇게 플레이해도 될까요.

에러플이고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공식 토너먼트라면 경고 대상일 수도 있습니다.정확히는 러너가 두번째 어드밴스를 하기 전에 미리 끼어들었어야 하고, 그걸 회사가 빨리 플레이해서 지나쳤다면 회사 측의 문제로 지적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이런 식의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러너가 지불제 카드 인스톨 수단을 갖고 있다면 회사측에서 러너에게 끼어들 수 있도록 발전을 할 때마다 러너에게 미리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엉뚱한 카드를 인스톨하고 낚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