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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카드 프로텍터 꼭 씌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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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1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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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도원
보드게임에 빠져, 이제는 플레이하는 게임보다 구입할 때 마다 기쁨을 느끼는 수집가가 되어가고 있네요..ㅡ,ㅡ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하다보니 별의 별 아이들이 다 있다보니 던지고 손으로 꾹 쥐고 하는 일이 생겨서
소중한 카드가....불과 10일정도만에 놀이터에서 놀다온 아이처럼 그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카드 슬리브를 끼우면 ..음 머랄까..카드를 손으로 느끼는 맛이 없어서 안끼우는 편인데요
슬리브와 카드가 딱 붙어있는게 아니라 살짝 떨어져서 겉도는 느낌이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코팅도 생각해 보고 있는데... 쭉 찾아서 읽어보니, 비추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뿌리는 코팅제도 알아보고 있는데... 머 좋은 방법 없을까요?
획기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함께 찾아보면 좋겠어요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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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액정 코팅하는것 중에 세균도 방지해주는 것도 있던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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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하신 경우처럼 막 굴리시는 용도는 코팅보다 좋은대안은 없다고 생각됩니다.코팅을 기피하는 이유가 코팅을 한번 하고나면 돌이킬 수가없다는거 때문인데, 코팅을 안하는게 더 돌이킬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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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손을 거치다보니 금세 상하는건 막을 수 없네요. 저도 프로텍터 사용하는것을 초반에는 꺼려했는데, 금방 낡아가는 카드들을 보니, 이제는 프로텍터는 꼭하고 플레이합니다. 슬리브가 거의 딱 맞는 경우도 있는데, 남는 경우는 저도 별로네요. 가끔 추천 슬리브를 해도 그런 경우가 있어서 난감하네요. 아무쪼록 코팅을 선택하시면 작성자 분께서 수고로움이 크겠네요. 좋은 방안이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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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슬라브도 아이들이 접거나 구길 때에는 그닥 효과가 없어서 강의용으로 사용하시기에는 그나마 코팅이 좋은듯 하더라구요. 물론.. 코팅된 카드가 구겨지면 정말 돌이킬 수 없긴 하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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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슬리브(프로텍터)를 씌운 후에 다시 한번 코팅을 합니다.카드 손상없이 아주 튼튼하고 손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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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이 쓰시는 조건이 변함이 없다면 코팅만한 방법이 없지요..저도 개인적으로 대부분 프텍을 하는 사람인데, 산지 5년만에 플텍 교체작업을 하면서 카드 프텍을 제거 했을때 새것과도 같을때의 그 쾌감(?)은... 프텍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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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텍하면 비닐끼리 붙어서 카드 두장이 들어가기도 하고 부피도 많이 늘어나기도 해서 한글화가 필요한 게임이 아니라면 안합니다. 만약... 카드가 너덜너덜해져서 구분이 너무 쉬워졌다면 크 보드게임은 값어치를 한 셈이죠. 다시 구매하시면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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