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이란 범주는 단순히 화투, 카드를 칭하지 않고일반 보드게임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도박이란 사전전의미는 재물이나 금전을 걸고 게임을하는것을 칭하며매직더 게더링도 엔티가 적용된다면 넓은범위에서는 도박으로 포함이 되겠죠.이런경우 지인들과 보드게임중 천원 짜리음료수내기도 도박으로 포함이 됩니다.다만 아주넓은 범위이고 예전 대법원 판례로 봤을때는 점100원 고스톱은 도박에 포함되지 않는다라는 사례도 있으니이를 판단하기는 어렵겠죠.메직더 게더링 플레이중 한판 질때 상대에게 음료수사주기와 10만원 주기 2가지 경우로 생각할때음료수 사기는 친목의 애교로 넘어가는 사람과 넘어가지 못하는사람10만원 주기도 친목의 애교로 넘어가는 사람과 넘어가지 못하는사람등 다양한경우가 있으니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case by case 라는 말씀이시군요.지인 소식듣고 사실 좀 놀라서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는데...어떻게 게임했느냐에 따라 다르게 봐야하겠군요.감사합니다 ~

매직 더 게더링이 도박중독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만, 카드 구입방싱이 랜덤으로 카드가 들어있는 부스터를 사는 방식이라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으면 무한으로 구입하게 되는경우는 발생합니다.제 지인 중에서도 새블럭이 나왔을때 한번에 70만원어치를 질러서 결국 빚아닌 빚이 되어비린 경우를 보았습니다.아마 그런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일반적으로는 평균 한달에 4-5마넌정도 사용하는듯 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하스스톤도 친구들중에 월급받고 100만원씩 덜컥 지르는 친구들이 있는데...덱 맞춤 하느라 돈이 제법 들어가긴 하는가 봅니다...제 지인은 벌이가 넉넉하지는 않은 사람인데 매직 카드는 끊임없이 늘어나긴 하더라구요.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