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트지는 씌우면 벗기기 곤란한 단점이 있죠... 전 프로텍터를 선호합니다만... 투명 시트지는 오래 안쓰고 포개어 놓으면 서로 달라붙기도 합니다... ^^

프로텍터에 한표.
시트지는 잘 붙이지 않으면 별로죠..공기나 먼지가 들어가면--;

돈런님 수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역시 프로텍터가 낫다는 분들이..많으시군요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ㅎㅎ 투명시트지를 씌우신다는 분이 있으시다길래 그 단점이나 장점을 알고싶었어요~~~ㅎㅎ 근데 답변으로 잘 알게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돈런님과 수미님 건강하시고~~좋은하루되세요~~~

^^ 안건 참 이쁘게 쓰시는군요... 플로렌스 구입하셨거나 구입하실 모양이시죠? 저도 얼마전에 구입했는데... ^^ 참 좋은 겜입니다... 전략도 깊고요~

투명 시트지라면..
음.. 장점이라면.. 우선 카드의 멋? 이 살아납니다.. ㅎ.ㅎ
잘만 붙이면.. 원래 카드가 그렇게 나온것처럼 보여요 ^^
코팅한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매끄럽습니다.
단점이라면.. 절단면 (카드의 가장자리)가 접착지의 영향으로 끈적이게 됩니다.
카드를 오래쓰면 때(?)가 타서 덜하지만.. 그래도 좀 그렇죠 ㅎ.ㅎ
게다가.. 절망적인 사태로 물을 쏟거나 해서 카드에 묻었을 경우!!
카드가 수분을 흡수하게 되면... 카드가 쪼개지는 엄청난 사태까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는 봉투에 담게되는 프로텍터가 더 좋죠
프로텍터는 크기가 딱 맞는것을 구해서 헐렁인다거나 티가 안난다거나 하면 시트지보다 더 좋습니다.
그렇지만..;; 크기가 안맞게되면.. 아주 짜증나게 되죠..;;
카드를 셔플한다거나.. 할때.. 휙 휙 날아가는 카드들..;;

가정용으로 하신다면 프로텍터에 한표입니다.
시트지는 고난이도의 스킬(공기나 먼지가 들어가면 아주 보기 흉해져요)과 많은 시간, 인내를 요구합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