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양 타일을 놓으면 그 장소의 보너스 자원을 받습니다.
만약 제일 먼저 놓았다면 (티타늄2개, 카드2장,식물2개,강철 2개) 같은 고효율 자원을 가져가겠지요.

2. 해양타일 9개는 9점입니다.
그러면 9개 다 놓고 9점 먹으면서 남들이 놓지않은 땅 직접 다 놓으면서 보너스 자원 다 챙겨 가져가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원래, 해양타일을 쌩으로 놓는것이나, 숲을 쌩으로 놓는것, 온도를 썡으로 올리는 것등 기초프로젝트로 하는 것은 효율이 나쁩니다.그래서 카드를 이용해서 놓는 것이 좋고, 이미 놓여져 있는 물타일을 이용해서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히려, 물을 깡돈으로 까는 것은 온도를 깡돈으로 올리는 것보다 효율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TR을 올리는 것은 이 게임에서 가장 좋은 액션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효율성이 좋다니 다음번에 할때 해양타일을 잘 이용해보겠습니다.. 기온 해양 산소 비슷하게 올라가면 괜찮는 게임인데. 3명이서 3시간이 넘어가니.ㅜㅜ 너무 지겨워서 ㅎ 감사합니다

1. 원래 3시간 넘어가긴 합니다.
2. 다음에는 남들이 안놓는다면 눈 딱감고 해양타일 놓는 카드들 위주로 사용해보세요. 의외로 TM 올리는 카드들을 잘 안쓰시는데 TM올리는 행동은 냉정하게 계산해보면 돈 등 여러 이득을 주는 카드보다 훨씬 효율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1라운드에 물타일을 놓는다고 치면 11라운드에 게임이 끝난다고 볼 때 +10원의 가치가 더 있습니다. 이걸 계산하시면 생각보다 좋은 카드라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게다가 카드 2장 먹는다고 생각하면 더더욱요. 23원에 물 2개 까는 카드가 있는데, 2점에 +20원, 카드와 자원들을 생각하면 공짜로 2점 주는거나 다름없습니다.
3. 혹시 게임이 좀 늦게 끝난다 싶으시면 제작사에서 공식으로 공인한 하우스 룰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매 라운드마다 시작 플레이어가 3가지 수치 중 1개를 선택해서 올립니다.(물론 그에 따른 보상은 받지 않구요) 이걸 하면 2시간 정도에도 게임이 끝납니다. 그리고 TM 올리는 카드들의 가치가 크게 올라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