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도 센추리와 비슷한 덱빌딩이고
팬데믹은 협력게임이며
티켓투라이드는 가족게임입니다.
티투알은 나중에 잘 안돌아갈수도 있구요, 팬데믹은 협렵게임에 별로 흥미없으면 별루입니다. 저같은경우 제가 열심히 안해도 남이 열심히하면 이기는 협력게임은 왠지 그냥 트롤하고싶더라구요..ㅋㅋ
도미니언은.. 센추리가 망햇다고 하니..글세요..

윗분 말에 동감하며 무난하게 버건디의 성이나 마르코폴로의 발자취 추천해드립니당.

패치워크, 카르카손, 미니 미스터x 추천드립니다.저같은 경우엔 카후나로 티격태격 좋아졌지만 예외적인 경우라 권하진 못하겠습니다

도미니언 본판만 사실거면 도미니언보다는 어센션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두분이서 하기에 좋아뵙니다. 티투라이드를 2분이서만 하실거면 노르딕. 간혹 여러명 하실 가능성 있으면 유럽 사시면 될듯. 다만 어센션은 영문판이라는 점을 염두에...그리고 카르카손은 저도 추천드립니다.

여담이지만 여친분과 즐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욕심부리지 않는것입니다. 해보고 싶은건 많으실테지만, 우선 쉽고 짧은 게임으로 오랫동안 보드게임에 거부감 생기지 않게 즐기면 나중에 무엇이든 할수 있게 될겁니다. 저도 로스트시티부터 시작해서 쓰루나 브래스까지 오는데 1년 넘게 걸린듯 하네요

생각해 보니깐.. 너무 비슷한 게임 끼리 겹치는 것 같네요.

센츄리, 스플랜더, 도미니언 비슷한 게임같이 느껴지지만..

제가 볼때는, 도미니언 확장이 많으므로, 도미니언이. 좀더 .. 리플레이성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스플랜더 가지고 계시니...

다른게임을 구입하시는것이 낫지 않을까 하내요..

저는 도미니언 가지고 있고, 스플랜더, 센츄리 없고.
다른분들은 스플랜더 있으면 센츄리, 도미니언 없고,
센츄리 있는분은 스플랜더 없더군요.

좀더 기다리시다가." 오딘에 위하여"...
물론, 난이도 높다고 하는데.. 저도 해보지 못했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