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타뷸라(Lupus in Tabula)"와 동일한 게임이기 때문에 그 메뉴얼을 참고하시구요..

저도 사람을 모을수가 없어서...
직접 돌려보지는 못했네요..

케릭터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타뷸라의 Seer(점성술사라고 번역되어 있는데...)가 fortuneteller(이것도 점성술사라고 번역되는듯.. --;)와 동일하고요..

마녀는 밑에 글중에 답이 있구요.. (^^;)

도둑과 사냥꾼, 큐피드도 밑에... ^^;

보안관(sheriff)는 최초 첫날에 사람이 죽은 다음 부터 전체가
선거로 한사람을 뽑는거구요.. 그러면, 그사람은 자신의 케릭터와 보완관이라는 직합을 그냥 덤으로 갖게 되는것이고.. 그사람은 선거권이 한표 더 생기는 거죠... 보안관을 매 턴단위로 바꿀지 그 보안관이 죽으면 바꿀지는 각자 결정하셔도 될듯하네요...

여기서 특이한것은 소녀인데요.. 소녀는 늑대가 활동하는 시각에 같이(?) 해동 할수 있는데.. 대신 늑대에게 들키지 말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죠... 늑대가 행동하는 날 밤에 소녀는 눈을 살짝 뜨는상태로(새눈이라구하나요? ^^;;) 늑대들이 행동하는 것을 관찰할수 있다네요.. 따라서 소녀케릭이 포함된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이 눈만 감고 얼굴을 들고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 주의사항정도 네요.. (이부분이 좀 맘에 안드는 부분인데.. 그렇다면 시민도 늑대에게 들키지만 않는다면, 몰래 눈을 뜨고 봐도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 지라.. 소녀케릭은 좀 이상한 듯..)

제가 읽어본 메뉴얼상의 대략적인 설명입니다.. ^^;

호혹.. "한마디"는 수정이 안되는군요..
추가로 큐피드에 의해서 연인으로 지정된 두 사람이 한사람은 인간이고 다른 한사람은 늑대일경우.. 두 사람의 목적은 마을 사람과 늑대 모두 죽고 두사람만 남는 것으로 바뀌는거죠.. 그레서 타뷸라와는 늑대와 마을사람 동수가 남으면 늑대가 이기는 것이지만, "어둠속의 늑대인간"은 마을사람들이 다 죽어야만 늑대가 이기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