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함께 사용하면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
(1)그레이브 홀드만 죽어라 공격하는 카드가 몰리거나, 균열 마법사 캐릭터한테만 공격 꽂는 무시무시한 전개가 펼쳐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오히려 캐릭터 스킬 간 밸런스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무적 콤보 비슷한 조합이 없는 것은 아닌데, 그건 그냥 캐릭터 고를 때 자체 조정하시면 되는 수준입니다.
(3) 밸런스 문제를 체감하는 건 사람마다 달라서 어떻게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하다보니 '오, 나 조금 셀지도?'라고 생각하면 밸런스가 플레이어 측으로 조금 기운 것이고, '이걸 어떻게 깨냐' 싶으면 네메시스 측에 밸런스가 기운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밸런스가 깨졌다'라고 말할 정도의 일은 앞서 말씀드린 네메시스 기본 카드가 몰려서 4턴 그레이브 홀드 폭파 같은 상황이 아니면 체감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언테임드님이 2번에 답변 주셨으니 저는 1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른쪽 아래 카드 번호를 확인해 보세요.
괴이한 주괴는 W77 W78 W79 W80 W81 W82 W83 으로 총 7장,
혈석 보석은 W56 W57 W58 W59 W60 W61 W62 로 총 7장이 있어야 정상입니다.
혈석 보석은 멈춤 A 카드가 있는 묶음에 있었고, 괴이한 주괴는 기타 카드 묶음에 있었을 겁니다.
두 묶음을 정리하면서 혹시 섞이거나 한 것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체크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확인하고도 장수에 이상이 있다면 AS 요청을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번에 관해서 조금 더 덧붙여 드립니다.
'밸런스 문제'라는 건 딱히 없습니다만 체감하는 사람에 따라 의견 차이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네메시스와 균열 마법사 사이에 상성은 꽤 큰 편이어서, 상성이 좋은 조합이 나오면 그만큼 체감상 쉬워질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