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 따라 상당히 괜찮은 선택이 될 듯 싶네요 ^^;
그러나 다음의 경우에는 별로인듯 싶네요.

1. 깔려있는 농장이 콘이 하나에 다른 두개는 초반에 별 필요없는 작물일 때(예:콘,타바코,커피 등)

- 이경우 후플레이어가 세틀러로 콘을 가져가면 선플레이어는 세틀레페이즈에 한번더 놀게되고
- 인디고 생산가동을 준비하려면 후플레이어로 하여금 빌더를 잡게하고 자신은 메이어를 잡아야 하지만
콘을 두개 보유한 후플레이어는 빌더없이 메이어를 잡을 수 있으므로
광부를 잡아서 빌더를 먼저잡게 할수도 없으니까 할수 없이 선플레이어는 빌더를 먼저잡아 인디고 플렌트를 사야할거고
메이어를 잡은 후플레이어는 일꾼을 다음빌드에 맞춰 콘,콘 또는 콘,스몰마켓 배치하여
다음라운드 첨에 생산에 들어가서 혼자 팔고 선적하겠죠.

예를들어
후플레이어 입자에서 1라운드 마지막에 캡틴을 잡아 트레이더에 1원 올려놓고
2라운드에 마켓을 돌려 콘을 팔면 현재자금 총5원으로 빌더를 잡지 않고도 바로 타바코 생산 들어갈 수 있습니다.


- 2인플 리코의 경우에는 1,2라운드에 깔리는 농장에 빌드를
잘 맞춰나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패스트 타바코에 오피스,팩토리(4가지 작물생산),워프나 큰창고,대형건물 2개면 모자라는 선적점수를 어느정도 극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글구 적절한 타이밍에 큰배에 타바코나 커피를 "하나씩" 실는게 관건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