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가의 그림이 다섯 장 째 나오면 그 라운드는 종료합니다.

더블 경매의 경우에는... 조금 심화된 룰이 있는데; 아무튼 한 화가의 그림이 다섯 번째로 등장할 때입니다.

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의 요지는 다섯잔째 라는게..
라운드에 경매로 나온 5번째인지.. 한명의 플레이어가 경매로 따내어 자신앞에 5번째 장이 될지..라는거였답니다.
죄송한데 제답변 부탁드릴께요

/ 한 화가 그림이 5번째가 경매되어질때..
-라운드 총 그림이 5장이 넘지 않는다
or
/ 한 화가의 그림을 한명이 5장째 소유하게 될때..
- 라운드에 한 화가의 그림이 5장 이상 되겠군요
즉, A가 2장, B가 3장, c가 4장 있다가..
C가 1장 더 가져가면 끝나는지..

입니다.

다섯장째가 나오는 순간,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장은 경매가 없는 것이죠.

미미르님, 전자가 맞네요. 노랑화가(?)의 그림을 A가 1장, B가 1장, C가 2장 가지고 있다가 C(든 누구든)가 노랑화가 그림을 경매에 내놓는 순간 라운드가 종료되죠. (C가 내놓은 그림은 경매에 붙이지 않습니다)

같은 화가의 그림이 5장이 나오는 순간 라운드 종료 입니다. 즉 그림은 4장까지 필리구요 1장이 더 나오는 순간 5번째 그림은 팔리지 않고 라운드의 끝이 납니다.
그리고 이때 5번째 그림을 내려놓은 화가의 그림이 1순위로써 장당 3만의 값어치가 올라가겠죠.

월계수님이 약간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5장째의 카드는 없는 것으로 칩니다. 경매를 통해 플레이어의 소유가 된 카드들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1등이 됩니다.

헉 나도 5장 된 화가가 일등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으음. 다우징 님의 말씀에서.

그렇다면, 다섯 번째의 작품이 나온 화가도 결국은 네 장이고, 혹여 다른 네 장의 작품이 나온 화가도 존재한다면,

두 사람은 동률이라는 말이고, 결국, 그림판 위에서 왼쪽에 있는 사람이 우선순위를 가진다는 말씀이신가요? (긁적a)

다우징님이 잘못 알고 계신 듯 합니다만. 다섯번째 장 그림이 깔리는 순간 라운드가 종료되며, 동시에 가장 많이 팔린 그림이 됩니다. '없는 것'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 장수에는 포함시키지만, 경매에 올리지는 못하고 끝내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지요. 다우징님 말씀대로라면 게임이 좀 이상해 질 듯 하네요.

다섯번째 장이 나오는 순간 라운드가 종료가 됩니다 그리고 다섯번째 나온 화가의 그림은 경매를 하지 않고 그냥 버립니다(라운드 종료용입니다) 물론 다섯번째 장이 나온 화가의 그림이 1등이 됩니다

참, 라운드를 종료하는 기준이 되는 다섯 번째 장이란 경매에 나와서 플레이어들이 소유한 그림 4장을 포함해서 다섯 번째로 경매시장에 나오는 그림을 말합니다(5번째 그림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경매 안 하고 라운드 종료와 1등 그림을 정하는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오리지널 룰대로라면 겨울바다님 말씀이 맞는거 같구요
제가 보기엔 다우징님은 혹시나 더 재미있는(갠적으로) 그 변형룰을 해보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리지널 룰은 5번째 카드가 나오면 무조건 1등이라 가격이 빤한데
변형룰은 그렇지않죠 변형룰에 대해 설명 드리면
플레이어 각자의 카드중 가장 많은것이 1등이라는 얘기죠

예를 들면 메탈이 5장째가 나와서 종료할 시점일 경우에

A : 메탈 2 요코 1
B : 메탈 1 요코 2
C : 메탈 1 크립토 3 이경우
정식룰 대로라면 메탈 30000, 요코 20000 크립토 10000
이렇겠지만 변형룰에서는 C 가 크립토를 3장 가지고 있기에
크립토가 30000 메탈 20000 요코 10000 이렇게 되지요

이방식이 실제로 해보면 훨씬 재미있습니다.
어떻게 누가 무슨 그림을 가져가냐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지죠

아마 다우징님 말씀이 이 변형룰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