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에서의 게임의 흐름을 좌우한 캡틴이 빠지다 보니
대량 생산에 이은 선적이 없어졌습니다.

고로 초반 빠른 작물생산이나 중후반 대량생산이
별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매라운드 쉬지않고 건물을 지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 초반부터 무리하게 값비싼 작물을
생산하여 판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POORHOUSE, QUERY, CARPENTER, BLACKMARKET 있으면
작물은 팔지않고도 꾸준히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즉 초반에는 4장의 카드로 비싼작물을 빨리 생산하려 하지말고
인디고 같은 값싼 작물부터 생산준비하고
생산이 다소 늦더라도 초반에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건물들인 POORHOUSE, PREFECTURE, GOLDMINE, CARPENTER 등을
적기에 지어주는 게 더 좋습니다.

지을 수만 있다면 초반에 유니버시티
아니면 중반에 유니버시티
아니면 후반에 유니버시티....

조금 풍자적이긴 했지만 유니버시티 상대적으로 너무 좋은게 아닐까요--

산후안에는 유니버시티가 없는걸요;;;

음.. 혼자서 조금 해보니 감이 오더군요. 역시 문제는 각 건물의 기능을 외워야 된다는 점이 압박이네요. 휴~~ 고수님들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아앗!!! 라이브러리 입니다-0- 쥘쥘~~

역시 초반 라이브러리의 강력함이란...ㅡ_ㅡ;;

쿼리 + 카펜터 조합이 상당히 강하더군요.. 거기다 라이브러리까지 있으면 최대 4원까지 그냥 지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