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을 잘 해야죠.^^

그니까..임자없이 비어있는 성이..더 이상 확장 불가능하게되어 완성된 것이란 말씀이시고.. 그로인하여 다른곳에 같은색깔의 성을 다시 짓기 시작했는데..앞서 완성된 임자 없는 성 위에 누구든 자신의 색깔 지붕을 얹을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이시죠?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핫..코른님..할 수 있는 건가요?

제 기억으로는 일단 완성이 된 성에는 더이상 아무도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라고 본 듯 한데요..그리고, 이 경우 완성의 개념에는

1. 이미 누군가가 소유권을 주장한 경우 와
2. 더이상 확장이 불가능한 경우

로 설명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메뉴얼 읽은 기억에 의존하는거라 확실친 않네요..^^;;) 그래서, 욕심을 부리다가는 끝내 지붕을 못 올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라는 글도 본 기억이..

저도 이리저리 생각해보았거든요. 더이상 지붕을 못올린다는 취지는 맞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여러개의 지붕없이 완성된 성에 대하여 아무나 자기가 지붕을 올릴 수 있다고 하면 나중에는 완성되지도 않고 지붕도 없는 성이 생길 수 있자나요.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자기가 2가지 턴을 할때 하나 성을 놓아서 확장불가능하게 만들어서 성을 완성시키고, 바로 이어서 지붕을 놓는거는 허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자기가 2개를 연달아 놓아서 성을 확장불가능하게 완성시키고 상대방에게 턴을 넘기면, 그사람은 눈물을 머금고 새로 성을 시작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생각한건데, 이럴경우에 새로운 성이 시작되기 전이라면 지붕을 놓을 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판단이었습니다만.

하여튼 어려운 문제를 물어봐서..... 근데 답을 얻기가 쉽지 않네요. 여기밖에....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려요

할 수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붕이 올라가면.. 더 이상 성타일을 놓을 순 없다..라고는.. 명시되어있지만...
그래도.. 완성된 성에지붕을 올릴 수 없다는..못 본듯합니다.
내일.. 룰북을 다시 한번 볼께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예.. 제가 알고있는 것이 맞는듯 합니다..
같이 확인 좀 부탁드려요..

코른님 답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