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략 게임이라... 감히 최고라고 추천해드릴만한건 기억나지 않고요^^;;

세레니시마... 아름다운 보드게임이죠^^ 펀칭의 압박만 빼면 가볍..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할수 있는 게임이고요. 전쟁,교역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왠만해서는 전쟁만 난다지요 -_-후후

해적의 골짜기... 한번 해보고 '이것은 파티게임이다!'라고 정의내렸던 게임입니다^^ 해적이 되어서 배 업그레이드하고 약탈하고..뭐 그런 게임이죠.

피규어가 괜찮은 게임은 위의2개와 아르마다3정도...

전략적인요소를 더 찾으신다면 아무래도 콤포넌트는 기대 못하실것 같아요^^;

바다를 배경으로한 게임이라면 번뜩 기억나는건 세레니시마. 전략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해서요 ^^;

노틸러스도 있어여...^^

아마 제 글이 틀릴 것이라고 가정하고 짧은 소견을 달아봅니다.
아마다, 정크(해상무역이었던가), 해적의 골짜기, 아틀란틱 스타(--;), 노틸러스..ㅡㅡ;, 그 이후로는 잘 기억이 않나네요..
뭐 이의 게임을 보면서 '이런 무식한..'이라며 주먹을 불끈 쥐실 분도 계시겠지만....그냥 바다가 들어가는 게임중 제가 아는것만 적어봅니다......흐흐

아 갑자기 뇌리에 최고의 전략게임이라고 칭할만한 게임이 생각났습니다^^!

한자~! Hansa 강추입니다~!

저도 정크 말씀드리려고 왔는데.. 저도 해본적은 없지만 멋진 컴포넌트만으로도 한번 해보시는것이 어떠실지...

정크...는 전략보다는 경제쪽이 아닐런지..^^

시드마이어의 해적 요것이 기대 만빵입니다.
pc버젼과 같이 보드겜으로 나온다니..피규어가 리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2004년 기대작입니다.

혹시 고대 지중해의 역사를 좋아하시고..
영화 troy를 재밌게 즐기셨다면...
'마레 노스트럼'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얼마전 저희 친구들과 돌린 후에.. 모두들 열광한 바로 그 게임입니다.!
그리스, 로마, 카르타고, 이집트, 바벨로니아의 지중해를 둘러싼 전쟁 및 교역 등... ^^
단.. 5명이 모여야만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가 있는 게임입니다!

괜히 A&A 퍼시픽을 써보고 싶어진다는...

죄송합니다. 워게임 이군요 ^_^;;

5명이 모여야만 할수 있는 마레...를 할수 있는 분이 넘 부러워요..^^

일주일 전 부터 약속 잡고 모였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있어야 또 모일 수 있을지 T.T

Mare Nostrum은 전략 게임이라기보다는 워게임이라 해야 할 것 같고요. Dschunke나 Hansa는 매우 괜찮은 게임들이지만 *최고*의 전략 게임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할 것 같습니다. 이 두 게임들은 오히려 전략성은 좀 떨어지지만 1시간 정도의 적당한 플레이 시간과 적당한 난이도를 가진, 사람들에게 접근성이 뛰어난 게임으로 평해야 적당할 것 같습니다.
Clippers는 못 해 봐서 잘 모르겠는데 전략성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바다가 배경이라면 아무래도 문명 개발 쪽이 생각나네요. :) 이 방면을 전략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글쎄요...'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중에서는 한자를 최고로 꼽을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 이상가는건 여럿 있지만 배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