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믿지 않는것은 상관이 없는 것이죠..
카드를 오픊하는 것은 자신이 있을 때 하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상대의 말을 맞는것이라고, 아니 틀린것이라고...자신을 그것을 맞출 수 있다고 자신이 있을때 오픈하시면 됩니다.

정리 해 드릴께요.
상황
A:(B에게) 야, 이거 전갈이야.

B의 판단
1) "그래 이거 전갈 맞아!!" -> 오픈 -> 전갈 맞으면, A가 그 카드 가짐, 전갈 아니면, B가 그 카드 가짐.
2) "아냐, 이건 전갈 아니야!!" -> 오픈 -> 전갈 맞으면, B가 그 카드 가짐, 전갈 아니면, A가 그 카드 가짐.
3) "글쎄, 잘 모르겠는데. 에이 D에게 넘기야 겠다." -> 카드 자기만 살며서 확인
a) 전갈카드이면, "어 전갈카드군, 좋아. D놀려 먹자!!" -> D엑 카드 전달하면서 "야!! D야. 이거 내가 보니까 박쥐카드야. A가 뻥쳤어." 이제는 A는 D가 B의 말을 믿든지 상관 없이, B와 D와의 뻥 대결이 펼쳐짐
b) 박쥐카드 아니면 "에이 박쥐카드잖아. 그래, 난 정직한 천사표니까^^ " -> D에게 카드 전달하면서 "D야. 이거 말야 박쥐카드야. 너 내말 믿지? A말 믿지 마" -> 역시 뻥 대결 승부는 B와 D 사이에 펼쳐짐......

답변 감사합니다.님 말씀은 제가 카드를 맞출때만 오픈이라는 말씀이시죠?아니면 나만 확인후 재베팅이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