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 경매방식이 한바퀴돌고 끝나는 방식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 물론 뭐.. 한바퀴도 충분할수 있다고 생각은 되지만,
하이소사이어티 처럼 "패스"를 선언해서 한사람만 남을때까지 경매를 계속 진행하면 어떨까요?

뒤에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만 너무 유리한듯해서요..

또 내가 얼마를 불렀는데... 다음 사람이 그보다 쪼금 더 높게 부르면..
'오홋.. 니가 그렇게 나왔단 말이지~ --++' 하고 불타 오를듯.. 하다..
한바퀴로 끝나 버리는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위의 방법으로 하면 메디치가 느낌이 조금 달라질듯 하기는 합니다..
다르게 해보신 분들 혹시 있으신지요?

그리고..
영문판 메디치 .. 보드판이 조금 작더군요.. 흠.. 카드야 작은건 이해를 해준다지만..
보드판이 그렇게 작은건.. 안그래도 손큰 외국애들이 그거 줄 맞춰서 마커 움직일려면.. 장난아니겠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