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초보적인 질문을 드리도자 합니다.
얼마전에 들여온 암흑의 복도를 돌리다가 좀 애매한 점이 있어서요.
여기에 있는 기존의 내용들을 대충 보았는데도 명확하지가 않아서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한번 더 질문하고자 합니다.

1. 자기 말을 이동시 해당 이동거리가 있어도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고, 덜 이동해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겠지요??

2. 그리고 1라운드 괴물의 마지막 이동시에 잡아 먹힌 말들은 게임에서 제거되지 않고 입구쪽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일테구요. 그런데 2라운드 첫번째 페이즈에서 말들의 이동시 보드 밖에 있던 말이 이동을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인지요. 이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면 당연히 보드에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만약 이게 맞다면 보드에 들어오지 않은 말은 그냥 바깥에서 뒤집어만 놓으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보드에 올라오지 않았으므로 죽은 것으로 치고 게임에서 제거해야 하는 것인지요???

오늘 플레이 하다가 2번과 같은 상황이 발생되었는데 참 애매하더군요. 2라운드에서는 첫번째 페이즈 이후에 게임판 밖에 말이 있는다는 것이 아무래도 어색해 보여 저흰 죽은 것으로 치고 말을 제거해 버렸답니다. 그런데 이것도 좀 어색한 것 같아 여기에 자문을 구해 보는 것입니다.

참, 한가지만 더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아발론에서요, 너무 기초적인 질문 같은데요. "●●●●○○" 이런 상황에서 검정색이 흰색을 밀어낼 수 있는 것인지요. "● ●●●○○" 이렇게요.

수준이 좀 그렇더라도 이해하시고 정확한 답변들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