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넌트 차이는 가격차이만큼 나지는 않는데요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영문판은 돈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구 그림도 좀 독어판과 틀리고 바닥판이나 블라인드도 디자인이 다르고 크기가 독어판보다 좀 작죠.

독어판은 절판된 상태라 구하기가 좀더 어려워서 그렇겠지요

전 개인적으로 독어판이 낫네요.

안녕하세요. 혀니^^*님 아이디를 보면 왠지 기분이 좋다니까요 'ㅡ';; 어째서 전 이런 웃고있는 아이디등을 생각치 못한것인지...

메이페어사에서 나왔구요 (이것만으로 약간의 예상이 가능하죠) 박스크기는 일단 먼친의 박스크기와 같습니다. 스티브잭슨의 그것들 크기인 것이죠. 박스색감은 조금 어둡다고 생각하구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나머지 콤포들 (보드, 카드) 의 느낌도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 (인쇄상태가 안 좋은가?? 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가리개(?)의 크기가 좀 작습니다. 높이가 낮다기 보다는 폭이 좁죠. 조금 불편스럽습니다. 여분이 하나 있어서 대전시립미술관 같은 것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예.... 큰 장점은 아닙니다. ㅡㅡ

보드(가격을 기입하는...)는 귀엽습니다. 예... 좋은 말로 귀여운 것이죠.

플라스틱 칩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예전 영문판은 제 기억으로 스티커를 직접 붙여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닐지도 몰라요) 이 녀석은 직접 인쇄되어 나왔습니다. 녹색이나 파란색 칩의 색이 조금 유치해서 애들 장난감 같기도 하지만 나름대로는 만족 중입니다.

카드는... 이 녀석이 말이 좀 많죠. 크기는 대폭 작아졌구요 종이 질이 굉장히 나쁜 편입니다. 프로덱터를 꼭 씌우시기 바라고 그런 후에는 쓸만합니다. (크기야 제공되는 프로덱터 크기를 보시면 아실테고 ^^;)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가격에 모던아트를 그럭저럭 즐길 수 있다는 데에서 만족합니다. 전체적인 평은 조금 나쁘다고 보여지네요. 역시 가장 큰 컴포넌트의 차이는 이 게임의 자랑인 카드겠죠. 예전보다 느낌이 확실히 죽긴 했습니다.

흐음... 그렇군요. 역시 모던아트는.. 독어판의 화려한 색감(?)이 어울리는 것 같네요...ㅋ 두분의 설명을 들으니 ㅋㅋ 영문판 사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ㅎㅎ 답변 감사해요~~ ^^

그래두 쌉니다. 무지..

이미지에 대한 라이센스 문제가 좀 있었던듯...

좋은 그림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