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B가 타일을 뒤집자마자나, 타일의 효과를 수행한 직후등에
A(프로도)가 Activity 마커를 1칸 이동시키고 그 결과를 적용받습니다.
이후 순서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B의 순서가 계속되겠죠?)
(가령 여행라인이 끝나있다면... 이란 이벤트가 나왔을때
여행라인이 끝에서 1칸 전에 있었다면 프로도의 능력으로 이벤트 수행전에
여행라인을 끝내어 불상사를 막을 수 있겠죠)

2.친구와 적의 캐릭터 카드는 모두 1회용입니다.
자신의 차례동안이란 문구는 카드의 사용시점을 나타냅니다.
위 프로도의 카드는 다른사람의 차례에도 쓸 수 있지만,
피핀, 메리의 카드는 자신의 차례에만 쓸 수 있지요

3.한 플레이어의 턴 끝에 30장이 모두 격퇴된 경우라면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장소에 상관 없습니다.)

4.
(1)Moria에 도착했을때 적이 하나도 없는경우 (싹쓸이 한 경우죠 ^^)
Moria와 Lothlórien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Lothlórien을 못가면 Lothlórien카드들을 못받죠?)
따라서 반지운반자가 주사위를 굴리고 결과를 적용받으면 (왕눈이->왕눈이 1칸전진등)
Lothlórien에서 엘프를 만난걸로 간주되어 카드를 나눠 받을 수 있습니다.
모리아를 지나쳐 Isengard를 시작할때 비어있는 적카드 놓는 장소에 4장의 적을 펼치고 시작합니다.

(2)Helm's Deep에 도착했을때 적이 하나도 없는 경우
Helm's Deep을 지나쳐 Shelob's Lair로 바로 진행합니다. (역시 적카드 4장이 펼쳐집니다.)

5.위의 답변의 연장이죠
(3)Shelob's Lair에 도착했을때 적이 하나도 없는 경우
일행은 Book카드나(Moria에서 받을 수 있음) Shadowfax(Helm's Deep에서 받을 수 있음)중 하나를 버리면
Shelob's Lair를 지나칠 수 있습니다.(Mordor에 진입시 역시 4장의 적카드가 펼쳐지겠죠?)

아마도 룰을 한번 더 읽어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플레이에 대한 갈망때문에 급하게 해보신듯 한데요 ^^

재밌는 확장이니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서 진행 해보세요

저도 플레이 경험이 많진 않아서 틀리는 부분이 좀 있을지도 모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되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